댓글중에 자동차 도색하는 곳에서 하면 된다는 댓글이 있어 아는 분께 연락을 취해 시간내서 도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질문을 위해 사진을 첨부합니다.
샤시의 상·하부, 좌·우 판이 분리되어고 전면엔 플라스틱의 뚜껑[?]이 달려 있는 형태 입니다. 처음 생각에는 통채로 부품을 모두 제거한 상태에서 케이스만 도색을 하려고 했으나 겹쳐지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분해후 도장을 하려고 합니다.
1. 샤시에서 분리되는 상·하부, 좌·우 판을 분리후 도색하고, 뼈대만 남은 샤시 안쪽도 도색해도 관계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작은 나사하나에도 도장이 되면 잘 풀리진 않을까 걱정이 앞서네요.
2. 또다른 궁금증은 이미 아이보리색으로 도색이 되어진 판을 분리후에 거칠어진 면을 사포로 매끄럽게 하는 공정(수작업)을 따로 거친후 도장을 해야하는 건지요..
3. 어떤 분께서 락카로 도색 작업을 하는 부분을 보고 생각한 겁니다. 그중에 후면과 전면에 아이보리 색상이 아닌 일반 철재로 코팅되어진 베이와 후면부도 도장을 하고 싶습니다. 관계가 없을지 모르겠네요.
너무 질문이 허우대만 커진 것 같습니다. 케이스가 너무 오래된 것이라 도장을 꼭 하고 싶어지네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