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하드에서 b라는 하드로 데이터를 복사하면서 다른 작업을 해도 딜레이 없는 원활한 작업을 위해서 도입을 했는데
별로 그러질 못한거 같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는 커므이 대략적인 모습이고 외장하드에서 d드라이브로 서로 간에 복사할때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물론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 당연히 딜레이가 있겠지만 한방향으로 복사를 하면서 다른 작업을 해도 버벅 거리는군요.
그리고 cd나 dvd에서 복사를 하면 그런 버벅임이 더 심해집니다.
스카시를 사용하게 되면 시피유의ㅏ 부담을 덜어주고 독립된 컨트롤러를 사용함으로서 간섭을 배제할수 이런 현상이
심하지 않을지 알았는데 의외로 그렇질 않더라구요.
물론 요즘은 우낙 시퓨가 고성능화 되고 주변기기도 지능적으로 발달해서 스카시가 아니라도 큰문제는 없다고 합니다만
제가 워낙 이것저것 많이 열어놓고 작업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래서 스카시를 한번 써보기로 한것이죠.
일단은 이런 현상이 다른분께도 마찬가지로 벌어지는 일인지 궁금하구요..
제가 구형 맥도 갖고 있습니다만 하드에서 복사하고 이런다고 딜레이되고 이런것 거의 못느끼 겠습니다.
스카시 들어간 구형맥이나 eide사용하는 구형맥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데이터 복사하면서 작업하는 일이 맥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은일인데 고성능 스카시하드를 사용하는 ibm컴은 무엇이 문제일까요?
펜d 925 win2003 standard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