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에 글을 남겼었는데..
면허를 딴지 1년정도된 34세의 남자입니다. 운동 신경같은건 거의 없고..구기운동은 정말못함 - 왜 공은 꼭 얼굴로 받아낼까하는...^^ -
연수를 받은적이 있는데. 1년 반 정도 넘게 먼저 연수를 받아서.(주행따기 전에 연수를 받았어요 수동으로)
도로 연수를 할까 말까 망설여 지네요. 그때 친절한 강사 분이었는데 좀 대충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여의도에서 남한산성 같다가 왔는데. 끼어들기나 이런걸 아직 자신이 없네요.
그냥 큰마음 먹고 차 렌트해서 바로 여의도 동네 하루에 몇시간씩 돌까 아니면, 한번이라도 도로연수를 받고 렌트카를 몰까 걱정이 되네요. 남한 산성 같은데 말고 시내구석 구석 다니면서 제대로 가르쳐 주는 강사분이 있으면 소개도 좀 부탁드립니다.
엉성하게 다시 10시간 타느니 바로 모는게 낮지 않을까해서요. 아니면 친구한테 부탁할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