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M 2600+
1G ddr
160G ide 삼송하드입니다.
window 2000 pro +sp4
노트북이구요...
특이할 사항은 HDD를 노트북에서는 137G까지만 잡고요
os에서는 모두다 잡습니다.
현재 파티션은 20G c드라이브 부팅용 나머지는 d드라이브 자료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일전에 트루이미지9버젼으로 c드라이브를 백업했습니다.
특이할만한 사항은 트루이미지는 시큐어존 개념이 있어서, hdd의 공간의 일부를 복구용 공간으로
활용할수 있다는 겁니다. 즉, 부팅이 아예 안되는 상황에서도 fdd등의 장비없이 복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저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냥 d드라이브 일반공간(?)에
백업파일을 생성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부터 발생했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노트북작업을 했더니.. 밤 10시즘 chkdisk해보라면서 오류를 뿜더군요
재부팅하니 오퍼레이팅시스템에러를 뿜으면서 안되더군요...
시큐어존을 만들지 않았으니.. 일단 os는 돌아가야 하기에..
win2000 pro를 다시 깔았습니다.
그리고 트루이미지를 깔고, 리커버리를 눌렀는데, 재부팅하면서 acronis화면에서 로딩되더니 멈추더군요..
그러기를 수차례... 혹시나 하는 맘에 시큐어존을 생성했습니다. 재부팅하면서 뭐 하드읽고 하면서
생성되더군요...
그런데 여기부터가 정말 이해할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Hdd의 시큐어존 용량을 5G만 설정했는데, HDD가 노트북인식한계인 137G로 계산이 되어져서
38G정도 남아야 할 HDD용량이 11G로 줄어버린겁니다. 대략 20G정도의 용량이 OS상에서
사라져 버린겁니다. 5G의 시큐어존 을 날려버려도 마찬가지 더군요..
이 용량를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PS->쉽게 갈려다 오히려 더 복잡하게 되어벼렸습니다. 흐....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