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찍어온 사진들도 거진 500G에 달하고 전체 하드는 320G 5개 되었지요...
하드를 정리 하던중... Hard Drive Inspector 라는 프로그램이 있길래....
몬가 하고 깔아 봤습니다. 하드의 상태를 감시 하는 프로그램 이더군요.. 온도라든지 읽기 쓰기 에러율을 심시간으로 검출하는건데
충격적인 것을 발견 했습니다.
3번 하드 Seek Error Rate가 49%로 위험인 상태
4번 하드 Raw Read Error Rate도 49%로 위험인 상태 라는 겁니다.
사용 시간은 각각 4300시간과 6200시간 정도로 나오더군요...
(사실.. 70% 정도면 굿으로 표시가 되는것 같아서 실제로는 저게 얼마나 위험한건지 감이 안옵니다. 사용법 알만한 곳도 없고
다국어 지원을 하면서 한국말만 지원을 안하더군요.. -,.-;;;;;;;;;;;;;;;;;;;;)
여튼 날라가면.. 난감한 자료들이라 패닉에 빠져서 당장 백업 이라도 해야 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hdd가 배신을 때리니까 dvd도 불안한 거예요.. 평소에 해가 닫지 않도록 보관은 하고 있지만...
그래서 대량의 데이타를 장기 보전 하는 것에 대한 노하우를 알고 싶고
또 하나는 하드의 상태를 점검해주는 툴들이 여러가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추천을 좀 부탁드립니다.
서버나 스토리지 관리 하는 분들 봤더니 새 하드도 표면물리검사를 해서 베드가 난 것이 아니라 날 가능성이 있거나 문제가
있는 하드를 미리 알아서 교환을 받는 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런 검사 같은 것을 하는 프로그램을 좀 소개해 주세요...
그리고 이미 구어져 있는 dvd의 신뢰성을 테스트 하는 프로그램도 아시는게 있으면 추천을 좀 부탁드립니다.
레코더의 신뢰성도 같이 평가 할수 있으면 좋구요..
이런 저런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