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외상으로 다치신데는 없으신데.. 너무 놀란 나머지 근육이 경직되어서 움직이지도 못하셔서 병원에 입원하셨구요... 이모님은 다음날 입원하셨습니다. (어머니 연세가 내년이 칠순이십니다.)
근 일주일을 제대로 드시지도 못하다가 이제야 조금 거동을 하시더군요...
그런데 택시와 자가용측과 잘잘못에 대한 합의가 아직 안이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험측에서는 어떠한 연락도 오지 않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인사사고는 무조건 상대방에서 보상해줘야 되는거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택시 승객으로 가다가 사고가 났기 때문에 상대방이 보험이 없을경우 택시 공제회사에서 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자꾸 불안해하셔서... 질문 올립니다. (어머니들이 그렇듯이.. 오래있으면 본인이 입원비나 치료비를 물어야 되는게 아닌가 하시구요.. ^^)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