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2009-02

단종이 된다는건 개선판이 나온다는거겠죠. 그 부분은 걱정하지않으셔도 될겁니다.
색에 어느정도 민감하신지는 모르겠다만, 스파이더로 캘리브레이션 하면 어느정도 쓸만할겁니다.
저 또한 스파이더 3 프로를 사용하고있고, 회사에 있으면서 다양한 모니터에 캘리브레이션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두개를 사용하시면서 디자인이나 이런거까지 생각하시면 실제 놓으면 크기 차이도 눈에 거슬릴겁니다.
게다가 해상도도 다르니 양쪽을 오가며 이질감을 느끼실테구요.
그리고 모니터가 저만큼 커지면, 그래픽카드에도 투자를 좀 하셔야할듯합니다.
아무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전요셉 2009-02

이지영님 답변 감사합니다.

삼성이나 LG나 광시야각 모델들을 단종/축소 시키고 TN패널을 사용한 모델들을 출시중입니다.
M2600D 의 빈자리도 TN패널의 27인치 모니터가 자리를 매운다고 합니다.
광시야각 패널이 점점 줄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양쪽 모니터를 왔다갔다하는 작업은 없다시피하고 대부분은 고정적으로 띄워 놓는 창들을 위해 사용하는것입니다.
이전에도 다른 모니터를 듀얼로 사용한 경험으로 미루어 크기나 해상도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전 캘리브레이터를 사용 해본적이 없습니다. 캘리브레이션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단지 이전에 S-PVA 패널을 사용한 다른 브랜드의 모니터를 사용했었는데 양쪽 모니터의 색감이 틀려
거슬렸던적이 있어 이번에는 그런 문제를 없애보려고 했습니다.
(LCD의 OSD의 설정값만으로는 양쪽 모니터끼리 색을 맞추기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제가 그래픽 툴을 다루는것도 아니고 전문가처럼 색에 크게 민감한 것도 아니기때문에 완전히 같은 화면까지 바라는것은 아니고
캘리 과정을 거치면 일반 사용에 있어서(웹,동영상등) 양쪽 화면의 차이를 못느낄정도인지가 궁금합니다.

임진욱 2009-02

LG 2600 모델을 얼마전에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뽑기를 잘못해서인지 처음에 불량화소(암점)이 있어 교체했고..
써보니
밝기가 좀 떨어지는 느낌과 함께..
색상 조절이 많이 힘듭니다....
아직도 색상이 좀 마음에 들지 않네요....
그래도 그가격에 그 스펙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임진욱 2009-02

링크가 설탕물 상점 .. 62만원이네요.
11번가에서 전 60만원 미만으로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