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저하게 사용시간이 단축되네요.
새로사려니 16만원이라나?
헌데..리필업체를 한군데가보긴 했는데...제 놋북밧데리사양과 동일한걸 맞출순없다더군요.
안나온다면서...
제 놋북(지금 사용중이라 밧데리 분리를 못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밧데리용량이.4000mA인데...요즘은 2200짜리 X2로 해서 쓰는게 최대로 맞춰쓴다는거라는데...
이렇게 되면..정격이 아니기때문에...놋북에 영향을 주는거 아닌가요? (과부하 등등으로 인하여 보드crssh..발생)
밧데리 리필하는거...안전한가요? 사실 잉크젯프린터 리필도 나온지 좀되어서..요즘은 리필도 많이 하고
아니면 호환키트를 써도 요즘은 잘 안막히고 쓰는 거 같지만...밧데리는 왠지 좀 불안한데...
혹시 리필해보신분이나 잘아시는분 계시면...정보좀 주세요...
속에 셀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인데,
리필 업체마다 보유한 셀이 약간씩 다르니 몇군데 더 알아보세요.
펜4급 노트북이면 솔직히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시는 게 더 맞는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장사꾼들은 자기 가게에 없으면 원래 안됀다, 단종됐다라고 이야기합니다
구글 같은곳에서 찾으시면 가게는 많습니다
저도 경험이 없어서
심지어 컴팩아마다 펜티엄3노트북에 올해 초에 출시된 소니화학2400mA셀 3개만 넣어서 쓴 경우도 있고 가지가지입니다. 베터리관련 프로그램 돌려보니 지금은 2A 좀 넘게 남았네요..
아무튼 발품 팔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베터리 리필역사 10년은 넘었습니다. 제가 겁나 오래전에 386썼을때도 니켈카드뮴셀 직접 리필했습니다.
말로는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역시 저도 김건우님과 같은 걱정이 들어서요.
동기종의 배터리 리필 내용이 있는지를 확인해 보시고, 최대한 유사하게 리필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
새로 사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왠지 요즘나오는 놋북은 CPU와 장착가능한 램용량스펙정도외에는 특별히 맘에 드는게 없네요.
결국 불편해도 좀 더쓰자는 생각에서 밧데리 리필까지 생각하게 되었지만.
요즘나오는 놋북들은 이것저것 빼는게 너무 많아요. 넷북이란거 봤더니 작으면서 성능을 유지해주면 되는데..그만큼 뭔가 줄어든성능을 보이고...또 다른 제품들중 이것저것없어도 감안해서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으면 또 너무비싸고... 그냥 입맛만 쩝쩝하며 다시고 있습니다. 뭔가 투자하고 싶은, 지르고 싶은 그런게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