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도움 주셔서 원인도 알았고 대략 해결책도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 CPU온도 때문이더군요. 확인결과 써멀 구리스도 잘 발라져 있으며 온도알람도
낮게 설정되어 있지는 않더군요.(8개 코어 평균 온도가 83도가 넘는 상태에서 10초
정도 지나면 소리가 나는 것으로 봐서...)
그래서 결국에는 쿨러를 사는 쪽으로 생각을 결정했는데 문제는 771소켓용 쿨러를
찾아보기가 힘들더군요.
기본 쿨러보다 냉각능력만 좋다면 수냉이든 공랭이든 소음이 크든 작든 크게 상관
없습니다. 앞으로 렌더링만 몇 시간씩 돌려야 하는 상황이 올텐데 10분 만에
CPU과열라면 다른 방도가 없으니까요.
5420듀얼에 보드는 슈마 x7dwa-n입니다. 냉각효과가 탁월한 쿨러가 있다면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외의 방법으로 해결하신 경우가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건 어떨까요? 제가 써본건 아닙니다.
83도라면 많이 높네요.
CPU 쿨링의 문제도 있지만 케이스 내부 공기 흐름도 문제지요.
내부 공기 흐름을 한번 고려해보시구요.
Q9850 + 아마퀘스트 6300b에 scsi 하드 여럿 달아놓으니 전면 커버 열고 닫고에 따른 온도차이가 있습니다.
내부 배선, 전면 쿨러의 위치와 흡기 상태, CPU 주변의 정리 상태 및 쿨러의 정상동작여부.
후면 배기상태를 정리해보시고 그래도 문제가 될때 쿨러 교체를 상각해보세요.
쿨러를 하드코어한 제품으로 교체하지 않는한 현제의 문제점을 계속 안고 가게될걸로 예상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