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유저현재 Q8200에 저가형 백플레인 90mm 쿨러를 달아쓰고 있습니다.(RPM은 1500~1800)
보드휨 현상을 막기위해 그냥 장착한 것 입니다.
보통 온도는 아이들시 43~48도, 풀로드시 63~65도 나옵니다.
(측정은 Asus AI Suite의 온도입니다.)
이 정도면 이 쿨러를 그대로 써도 괜찮을지요?
여름이 되면 어째 이 온도에서 5도 정도는 더 높아질 것 같아 좀 불안하네요.
어차피 장터에 내놓은 잘만 9500 LED 판매중지하고 그 놈을 달아주면
지금보다 3~5도 정도는 확실하게 떨어질 것 같은데
잘만 쿨러가 크기가 좀 있어 지금 쓰는 M-ATX케이스에 넣으면 공간이 좀 좁아지거든요.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775쿨러 장력 때문에 보드가 휘는 현상이 싫어서 사제쿨러 사용 합니다.(apack zerotherm CF800)
요 놈 온도센서가 있어서 rpm을 자동으로 조절하는데, 센서 끊어버리면 무조건 최대 rpm으로 돌립니다.
전 그냥 내키는대로 끊었다 연결했다 합니다. 물론 선 끊으면 당연히 A/S 불가...
케이스 배기가 잘 된다면 어짜피 특별히 오버하지 않는 이상 정품 쿨러로도 잘 돌아가니까 굳이 신경쓸 필요없을 것 같네요.
솔직히 전 인텔에서 775쿨러 장착 방식만 다른 걸로 바꿔준다면, 굳이 사제쿨러 살 이유가 없을 듯 합니다.
제온 쿨러가 참 마음에 드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