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repair 프로그램을 돌려봤지만 수리가 되지않아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os를 설치할때 fat방식으로 포맷을 하면 데이터가 첨부터 순차적으로 저장이되고
ntfs포맷으로 진행을 한다면 섹터의 빈공간을 찾아서 무작위 식으로 저장이 되는게 맞나요?
그렇다면 80%구간에 있는 bad sector로 인해 fat포맷시 79%까지 data를 저장시킬수 있는건지...
또 ntfs로 포맷을 하면 79%까지 사용하기전에 운이없게 bad sector가 걸릴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알고 계신분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음.. 교체가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차선책으로 파티션을 나누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처음부터 - 배드 전, 배드후 - 끝. 이렇게 두개로 나누면 되겠네요...^
그냥 교체하고 사용 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즉, 빠른 포맷 말고 정식 포맷하거나, 빠른 포맷 후에 디스크 검사에서 섹터 검사를 한번 돌리면,
베드 섹터에 배드라고 표시해 놓고 그 부분을 사용 안합니다. 최신 하드디스크들은 펌웨어에서 아예 배드 난 곳은 사용 하지 않도록 합니다.
따라서 배드가 한두개 있더라도 무시하고 사용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배드가 하나 생기면 곧 두개가 되고 네개가 되고.... 아민수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FAT와 NTFS의 차이는 . 뭐 여러곳에서의 검색을 (사실... 이게 100%라고 말하진 못하지만..) 통해서 혹은, 여러가지 책자에서 보아온 바로는 HPFS + FAT + @(alpha)가 NTFS입니다.
뭐 복구성이라던지 보안(?)성이라던지... 여러가지 파티셔닝 정책에 있어서 FAT(??) 들 보다는 조금 더 나은 파티션 체제인 것입니다.
...
자세한 것은 구글링을 하신다면 .....;; 쿨럭
꽁지말 1 - .. 베드가 생기셨다면, 베드섹터 포괄하는 전,후 섹터를 2배가량 쓰레기 파티션으로 묶어서, 될 수 있으면 접근하지 않는 방향으로 하신다면, 데이터 저장용으로는 충분할 듯 합니다.
꽁지말 2 - .. 윗 분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암처럼 점점 커지고 발전하는게 베드섹터이니.. 교체를 하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