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들렀던 아키하바라에서 비교해보니,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만, 한국에서 4G SD메모리가 보통 15000원 정도라고 봤을 때, 일본에서 본 가격은 보통 2000~5000엔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공항 면세점에서는 훨씬 비싸고요. 2G 짜리가 한국의 4G짜리와 비슷한 수준? 정도 아닐까 합니다.
여담으로 다른 전자제품들도 한국과 비교해서 일본이 결코 싸지 않습니다. 즉, 일본에서 싸게 구입하던 시기는 환율이 7~800엔 정도였을 때에 한정되는 듯 싶네요.
저도 아키하바라에서 뭐라도 좀 건져오려다가 포기했답니다. 제가 봤던 모든! 부품이나 제품이 2배정도 비쌌습니다. 물론 고가제품의 경우는 2배까지는 아니지요.
여담으로 다른 전자제품들도 한국과 비교해서 일본이 결코 싸지 않습니다. 즉, 일본에서 싸게 구입하던 시기는 환율이 7~800엔 정도였을 때에 한정되는 듯 싶네요.
저도 아키하바라에서 뭐라도 좀 건져오려다가 포기했답니다. 제가 봤던 모든! 부품이나 제품이 2배정도 비쌌습니다. 물론 고가제품의 경우는 2배까지는 아니지요.
현재로서는 일본에서 구입하는 장점이 없는 듯 보입니다.
하물며 1600원이 넘는 이 시기에는 전혀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다고 봐야죠.
메모리류는 일부 특수 용도제품을 제외하고는 한국이 더욱 저렴합니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국내에는 수요가 적어 유통이 안되는 제품을 일본에서는 구할수 있다는 정도지요.
그리고 그런 특수한 경우에만 국내에서 프리미엄 가격이 붙어 높은 것이, 일본에서는 싼 편...
일본이 더 좋겠지~ 라는 생각 때문에 그런것은 아니구요
마침 필요한게 있었는데 차이가 어느정도 나는지 궁금하던 차였습니다.
오늘 그냥 국전에서 하나 들고왔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