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김태형님 답변이 맞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멀티미디어 쪽이라서 여러 환경에서 인코딩작업을 했었구요.
IPTV의 Audio Video Output을 일반 DVR(어차피 IPTV STB도 DVR이라 볼 수 있지만)로 녹화시는 DVR 기종에 따라 DRM이 적용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지만 제가 써본 피나클 캡쳐보드는 특성화되어서 인지 DRM 적용을 못 시키더군요. 이부분에는 더 많은 테스트가 필요할 듯 싶네요.
즉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캡쳐보드(인코딩보드)를 컴퓨터에 내장 시 IPTV의 DRM이 적용된 암호화 AV신호를 일반적인 방법으로 캡쳐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근현
대부분은 케이블/위성/IPTV 등에서 컴퓨터로 받아서 녹화하는 것이죠.
tp나 ts가 아니더라도 컴퓨터로 인코딩 가능합니다.
제가 해 본것은 mpeg 파일입니다. 참고하세요.
물론 유통시킨다면 저작권 위반으로 걸리겠죠.
말씀이신지요?
PC쪽의 H/W성능에 따라 실시간으로 인코딩하냐 일단 저장한뒤 인코딩하느냐의 차이죠.
셋탑박스 거쳐서 나오는 데이터는 어차피 그냥 일반 화면 데이터 뿐이니까요.
제가 하는 일이 멀티미디어 쪽이라서 여러 환경에서 인코딩작업을 했었구요.
IPTV의 Audio Video Output을 일반 DVR(어차피 IPTV STB도 DVR이라 볼 수 있지만)로 녹화시는 DVR 기종에 따라 DRM이 적용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지만 제가 써본 피나클 캡쳐보드는 특성화되어서 인지 DRM 적용을 못 시키더군요. 이부분에는 더 많은 테스트가 필요할 듯 싶네요.
즉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캡쳐보드(인코딩보드)를 컴퓨터에 내장 시 IPTV의 DRM이 적용된 암호화 AV신호를 일반적인 방법으로 캡쳐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 질문이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
> IPTV해킹이 가능한가요?
가능할 껄요?
분명 막아놨을텐데 말이죠. 게다가 IPTV는 시청시 파일을 다운로드를 하면서 보여주는데, 그 파일을 컴퓨터로
옮길수가 있는 지요.
일반 HDTV수신카드를 이용해서 녹화는 할수 있겠지만 셋탑박스안에 있는 하드디스크 안에 있는 파일들을
컴퓨터로 옮길수가 있는지...
제가 질문을 처음부터 잘 못 올린것 같습니다.흑흑
해당 iptv 서비스 제공업체에 문의하시는 것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 HDD Model, 제조사, 용량, 펌웨어에 따라 특성을 많이 탄다고 하던데요? 이것도 몇 년 전 이야기니 다 해결되었을려나 모르겠네요 )
임의의 파일로 추출도 가능할 것입니다.(기억이 맞다면 FAT32 방식을 사용하던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일부 STB는 USB도 지원하는 것으로 압니다.
다만 DRM이 적용된 HDD에 녹화된 파일이라서 이것을 풀려면 글쎄요?
제가 사용했던 CAS 방식과 비교하면 손에 꼽힐 정도로 고급 개발자가 아니라면 어렵겠죠.
참고로 외국 CAS의 DeCAS용 스마트 카드가 블랙마켓을 통해서 미국제품이 캐나다에서 잘 팔리구요.
DRM 방식도 세계 표준으로 몇가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어떤 것이 표준으로 채택되어 사용되는지는 잘모르겠네요.
아무튼 결론은 하드에서 파일은 추출이 가능하나 DRM 깨는 방법은 무척 어렵다는 것이 제 견해 입니다.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