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많이 드리고 싶지만 가진포인트가 얼마없어서 50포인트걸고 조언좀 구해봅니다.
사진처럼 1u 조립형 서버입니다. 상판열고 시퓨에 임시로 쿨러 달고 나머지 쿨러는 전부 죽여논상태입니다.
그래도 파워에 달린 쿨러소리가 상당하네요..
1. 쿨러교체할려고 똑같은 쿨러 찾아봤는데 같은건 찾지를 못하겟네요..혹시 비슷하게 생긴걸로 교체해도 되는건가요?
2. 1U 형 케이스 포기하고 데탑형 케이스로 갈아탈려면 케이스는 서버형으로 구해야 보드가 맞겟죠?
쿨러만 교체해서 쓰면 딱일듯한데 가능할지 모르겟네요. 몰래 숨겨서 운영해야하는 상황이라 소음심하면 쫒겨납니다..
이런저런 생각때문에 질문이나 제대로 햇나 모르겟네요. 여러 회원님들의 조언좀 듣고 싶어요..
케이스에 맞추어 쿨러 배열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드 앞쪽 쿨러가 괭장히 쎄기 때문에 CPU에 있는
방열판은 놔두시고 팬만 빼 버리세요.
1U는 근본적으로 소음을 죽일수가 없습니다.
어차피 가끔 활용할 예정이므로 저렴하고 조용하게 꾸미고 싶었습니다.
데스크탑으로 변경할 때
다양한 기능이 없는 케이스 중에서 E-ATX 지원하는 저렴한 케이스를 골라서
POWER 는 태왕 450W (조용한 점에서 추천)로 했고
CPU 쿨러 또한 소리가 만만치 않길래 두개 살짝 뜯어 내고 120mm 로 한개로
대충 붙여서 사용했습니다. (게다가 저항도 붙였습니다.)
방향은 쿨러에서 방열판쪽으로 바람이 불도록 하니깐 성능도 좋고 꽤 조용하더군요
목적은 있는듯 없는듯 한 시스템을 짱 박아놔야 하기 때문에 손이 좀 고생했습니다.
1U 서버가 하나 있는대 그놈 참 시끄럽더군요
처음에는 40미리 팬에 저항을 달아봤지만
팬크기가 워낙 작아 소음을 잡기엔 역부족이더군요
그래서 40미리 팬을 모두 뽑은 다음에
cpu위치에 상판 뚜껑을 동그랗게 따서
120미리 팬 하나 달아놨더니 조용해졋네요
단점은 팬이 케이스 위에 설치하니 크기가 2u가 된다는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