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칩셋이나 그래픽카드 GPU에 보면 제일 쬐끄만 저항 있지 않습니까?
깨알 만한것 말이지요. 메인보드에 이놈 하나가 떨어져 나간것 같아서 붙일려고 실행하기전에 여쭈어 봅니다.
이 놈들은 저항값이 거의 다 비슷하여 아무거나 대충 떼어다 써도 되는 겁니까?
아니면 테스터로 찍어보고 사용 해야하는겁니까?
한가지 더 여쭙자면 너무 작아서 납땜할 자신도 은근히 없는데 그냥 건덕티브펜으로 그어버리면 안될까요?
그게 저항일 수 도 있고 커패시터일 수 도 있습니다.
저항은 숫자가 기재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그리고 커패시터는 사실 오픈시켜도 상관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저항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숏트시키는 경우 과전류로 인해 칩이 고장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뭣하는 회로인지 모르고 숏트시키는 것 보단 동작에 문제가 없다면 붙이지 않는게 나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참고로 저항/비드/캐패시터 중 하나일것입니다.테스터로 저항을 재는 레인지로 두고
1.거의 도통상태( 0옴)이면 비드
2.값이 일정하게 잡히면 저항
3.값이 나오다가 오픈 으로 잡히면 캡입니다. (이건 아날로그 테스터로 재면 확실한데 디지탈은 어떨지...)
작은 저항은 ( 수 ~수십옴)은 시그날 댐핑용도로도 작은 저항을 사용하기에 저항이 매우 작을때에는 비드인지 저항인지의 판별은 주의해야 합니다. 깨알같은 사이즈를 고려한다면 비드일 가능성은 매우적어보입니다. 떨어져나간 PCB 자리에 에 파트넘버가 실크인쇄가 되어 있다면 보다 쉽겠죠. R 로 시작되면 저항 ,C 로 시작되면 ,캡 그외 (보통 L 아니면 B)로 시작되면 비드 입니다.
저항은 숫자가 기재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그리고 커패시터는 사실 오픈시켜도 상관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저항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숏트시키는 경우 과전류로 인해 칩이 고장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뭣하는 회로인지 모르고 숏트시키는 것 보단 동작에 문제가 없다면 붙이지 않는게 나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대개는 까만색에 뭐라고 숫자가 써있는 것은 저항인 경우가 많고,
아무글자 없이 적갈색 페인팅 된것은 세라믹 캐패시터입니다.
테스터로 꼭 찍어보세요.
1.거의 도통상태( 0옴)이면 비드
2.값이 일정하게 잡히면 저항
3.값이 나오다가 오픈 으로 잡히면 캡입니다. (이건 아날로그 테스터로 재면 확실한데 디지탈은 어떨지...)
작은 저항은 ( 수 ~수십옴)은 시그날 댐핑용도로도 작은 저항을 사용하기에 저항이 매우 작을때에는 비드인지 저항인지의 판별은 주의해야 합니다. 깨알같은 사이즈를 고려한다면 비드일 가능성은 매우적어보입니다. 떨어져나간 PCB 자리에 에 파트넘버가 실크인쇄가 되어 있다면 보다 쉽겠죠. R 로 시작되면 저항 ,C 로 시작되면 ,캡 그외 (보통 L 아니면 B)로 시작되면 비드 입니다.
금방 알수 있었을텐데요..
아쉽네요..
걍 무시하고 씁니다. 부팅 안되는거 아니라면 손대 봤자 견적도 안나오기 때문에...
근데 서버 보드라면 다르겠네염.
일단 인두는 뽀족하고 와트수는 40와트 이상이 좋습니다.
고출력 인두로 짧은 시간안에 작업을 해야 나머지 소자들이 영향을 안받거든요.
납흡입기로 빨지 못하는건 솔더 위크라는 걸로 흡수하여 잔여된 납을 제거 합니다.
솔더위크는 황동으로 된 그물망인데...
납을 솔더 위크 밑에 깔고 그 위에 인두로 지지면 납이 녹아서 솔더 위크에 스며들거든요? 그렇게 해서 잔여납을 제거 합니다.
쬐끄만 놈들은 모두 저항인줄 알았더니 예상외였습니다 하하.
아버님댁에 가서 테스터 빌려와서 찍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