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열 2009-04

하드가 많이 나가는 환경은 전압과 쿨링입니다.
전압이 왔다리 갔다리 하면 자주 깨지고, 쿨링이 안되면 또 그렇더군요.
90mm 쿨러가 어디쪽에 붙어 있는지 궁금하네요. 핫스왑처럼 뒷쪽에서 강력한 쿨링으로 열기를
뽑아주지 않는한 4개가 붙어서 열을내면 죽을만도 합니다. 운영중에 케이스 뚜껑열어서 손가락으로
온도체크를 한번 해보십시요. 제대로 공기가 순환이 되는지 확인하는게 우선일듯 싶습니다.
또하나는 전압쪽인데 여유가 있으시다면 avr을 달아보시는것도 좋은방법일듯 싶습니다.
제가 생각되는 의심사항이니, 참고 삼으시라고 적습니다.

鮮于鈞 2009-04

... 어렵군요.

24x365로 4년 넘게 작동중인 콤퓨타가 수상해 집니다.

박병국 2009-04

4개의 하드디스크 펌웨어가 동일한지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이정훈 2009-04

워낙 여러가지 상황이 원인일 수 있어서요. 쭉 써 봅니다.

1. missing이 일어나는 HDD를 S.M.A.R.T tool로 검사해보세요. reaollcated sector count 같은 게 증가하면서 배드섹터 이전 단계일 수 있습니다.
2. 기왕이면 HDD 4개 다 S.M.A.R.T tool 테스트를 해보세요.
3. SATA 케이블 교체해 보세요. (오래써서 컨넥터가 꽉 물지 못하는 형태, 워낙 저렴케이블, 클릭 컨네턱형 케이블의 Ground 문제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4. HDD의 전원 케이블은 Power에서 나오는 것 중 가장 가까운 파워 선을 써보세요. (케이블이 길어지면서 나오는 전력 노이즈 회피)
5. Controller의 staggerd spin up 이 있으면 enable 시키시구요.

이래도 저래도 안되면, 'RAID의 불문율'인 'stripe는 작업속도 향상을 위한 임시 방편일 뿐이다.'를 상기하시고 single Drive로 쓰셔야 하죠. ^^;

강기창 2009-04

글쎄요.. 전 2년 동안 한번도 깨지는 경우를 못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