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채가격은 저렴한 것이 물론 좋고 관건은 A4 문서출력이 많습니다. 전자도서관 같은 곳에서 왕창 긁어온 논문들 프린트해서 보는데 보통 20~30부가 기본이고 몇개만 출력해도 100장은 순식간에 써버리네요. 유지비도 문제이고 출력시간단축도 필요합니다.
레이져는 토너를 교체해야 하는데 리필이 토너에 구멍을 뚫어서 검은 알갱이 같은 것을 집어넣더군요. 리필이 좀 쉬운 기종이면 좋겠습니다. 정품이 저렴해봐야 리필보다는 훨씬 비쌀테니....
화질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텍스트 출력만 잘 되면 됩니다. 어짜피 이미지 출력이 필요하다면 잉크젯프린트를 사용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캐논 IP2680을 사용하다가 교체하려고 하는 것입니다만 확실히 유지비가 많이 줄어들까요?
본체가 중고 5만원 정도고 재생토너도 15000원정도합니다.
단, 가정용이 아닌 기업용으로 나온것으로 구매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HP 2300DN모델을 중고로 사서 하루저녁에 1000장정도를 양면으로 날새서 뽑았습니다.
원래 양면 지원되는녀석(네트워크까지 지원)이라 문제없이 잘뽑히더군요
가정용으로 나온녀석들은 내구성에서 좀 문제가 될듯합니다.
이런면에서 기업용으로 나온게 좋지않을까합니다.
단, 출시가격이 있기에 중고가라도 일반 가정용이나 요즘 저가형 레이저보다는 비싸죠
추가적으로 기업용이 드라이버지원면에서 월등히 좋더군요...
이녀석은 비스타 64비트용까지 지원하더군요
이런저런 이유로 굳이 HP가 아니더라도 메이져급 회사에서 나온 중소기업용 중고를 추천합니다.
증고는 프린팅에는 크개 문제가 없는데, 급지 카세트쪽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종이가 말려올라가는 부분이 많이 닳아서 급지에 문가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고 프린터 구입 후, 이 부분만 교환하려해도 부품값이 만만치않기 때문에 새거 사는거랑 별반 차이없을겁니다.
다나와에서 HP 레이저중에 적당한 가격대를 가진 제품의 사용기나 평가를 보시고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HP가 삼성에 비해 좋은 점이 OS별 드라이버 지원이 좋고 토너/드럼일체라 나중에 유지보수가 편합니다.^^
네트워크 프린터 한번써보시면 너무 편해서 다음부터는 무조건 네트워크가 지원되는 제품만 찾게됩니다.^^
한번 고려해보세요.
ML-1510,1710,1720,173,,1740,1745
8000원들이면 1만장 찍습니다.
누구나 가정에서 손쉽게 DIY할 수 있습니다.
HP 5000TN모델로 알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