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추천] 디카 배터리 정품과 비품차이 및 구입시 믿을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조회 7808   추천 0    

안녕하세요.

1. 디카용 배터리 믿고 살만한 업체 좀 추천해주세요.
  인터넷도 좋고 오프매장도 좋습니다.

2. 디카 정품배터리와 비품배터리 중 수명과 디카사용시간등에서 어떤 차이가 있나요?
  가격은 비품이 1/3정도로 싸더군요.
  구입할 배터리는 소니(NP-FT1) 및 캐논(NB-3L) 입니다.

고맙습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권기준 2009-05
BP-511과 NB-3L 2종류의 배터리를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몇년전에 구매했던 NB-3L 비품은 몇달만에 재충전이 안되는 마데산 불량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엔 BP-511 정품을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만 너무 비싸더군요.
할 수 없이 NB-3L 은 그냥 적당한 것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했습니다. PL 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다고만 되어있었는데 다른 문제를 일어난 적이 없어서 문제발생시 어떤 보상을 받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품의 용량에 비해 대부분 많이 팔리는 비품들의 충전용량이 약1.5배 정도 더 크고 사용시간도 초기에는 얼추 그만큼 늘어난 것 같습니다. 추가구매한 BP-511 정품도 1년이상 사용하니 절반이하의 사용시간이 되었습니다. 비품은 용량이 늘어난 탓에 처음 사용하는 얼마동안은 사용시간이 조금 더 긴 편이었습니다.

배터리셀이 어디 제품인지를 알 수 있으면 좀 더 신뢰를 가질 수 있겠지만, 대부분 공개를 하지 않아서 답답합니다.
박우열 2009-05
비품이 정품보다 충전용량이나 사용시간이 떨어지는것은 사실이나 가격대비 성능으로는 쓸만합니다.
보통은 안스만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비품 구입시 안나와에서 보시고 아무데서나 그냥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뽑기문제인지 제가 비품쓰다가 밧데리 조루증상때문에 그냥 정품중고로 하나 샀습니다.
똑같은 nb-3l 쓰는 ixus i 모델이었습니다.
2009-05
예전에 소니 캠코더에 배터리를 비품으,로 하나 샀는데 캠코더에 장착하니 비품배터리라면서 부팅후 바로 자동으로 꺼지더군요.

그 외 캐논 300D, 30D, 5D, 올림푸스 790, 후지 F30의 디카에 비품 배터리를 사용했었는데 별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비품배터리중에서도 충전용량 체크하는 부품이 없는 배터리들은 과충전되어 배터리가 폭발하거나 발화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또 비품배터리는 열대사막과같은 고온이나 영하 수십도의 혹한기에 충분한 기능을 보장 못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DSLR유저분들중 어떤분들은 수백만원넘는 촬영장비에 배터리값 몇만원 절약하는것은 넌센스라고 하시는분도 있더군요.

사실 저같은 아마추어/초보들은 밖에 놀러나가서 아이들 사진찍다가 디카 방전되면 폰카로 찍어도 되거든요.


QnA
제목Page 5471/5718
2014-05   5207588   정은준1
2015-12   1739317   백메가
2024-08   1355   홀릭0o0
2015-08   4742   izegtob
2023-01   7298   osthek83
2024-09   1993   혼자가는길
2014-04   5027   포우
2021-05   2378   거니네
2018-12   4713   나몰라1
2024-09   1168   Astarot
2023-01   2398   soymilk
2020-02   2021   Ansyncic
2012-04   5584   EYESSHOT
2021-05   2765   우루리루
2014-04   4687   UM시스템
2023-01   1276   나우마크
2018-12   4727   isaiah
2012-04   6346   김건우
2023-01   1679   isaiah
2018-12   5822   전산oa
2023-01   1778   쿠루나물
2014-04   7103   회원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