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사진도되고(정지화상) 동영상도 있으면 좋구해서..캠코더를 하나 장만해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아직 자동카메라도 하나 없습니다... 장만하는김에..캠코더가 좋을거 같아서요)
캠코더중에 소니나 삼성것이 D.Link(ieee1394)단자가 있던데....1394있는게 저장매체의 빠른전송을 위해
좋다고해서..소니는 삼성에비해가격차가 많고 as때문에...삼성것에 관심을 좀 두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가격이 그다지 낮진않더군요. 일단 D.Link있으면서 최저가제품을 찾긴했는데...
그 제품이 뷰파인더가 없다고 되어있네요.
뷰파인더..없는거보단 물론 있는게 낫겠지만...
이거 있으면 정말 좋은건가요? 이 기능이 있으면 어떤 장점을 얻을 수 있는지...알려주세요...
웹에서 찾아본 내용 - 그저 사전적인 의미의 설명가지고는 실감이 잘안오네요.
손에 캠코더 들고 렌즈홀로 촬영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피조물 찍다가 주변 환경에 대처하지 못합니다.
넘어질수도 있고... 다른 촬영 대상이 있는지 없는지 뭐하는지... 차가 오는지... 앞에 계단이 있는지...
여하튼 뷰파인더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캠코더 7년차 사용자입니다.
소니 DCR PC-110... 오래된 모델이지만 아직도 잘~ 사용중입니다.
대단한기능인가했는데... 마치 볼수있고, 없고의 차이였네요.
참고하겠습니다...돈을 좀 더 모아야할듯...
뷰파인더가 LCD창을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눈을 갖다대고 옛날 카메라처럼 보는 접안렌즈를 말씀하시는 건지... 헷갈리는군요.
제가 말씀드린건 LCD창이 꼭 필요하다는 건데 요즘 나오는 캠코더가 LCD창이 없을리는 없고...
만약 접안렌즈로 들여다보는 뷰파인더 기능이 있고 없고라면...
90%이상 접안렌즈로 들여다보는 뷰파인더 기능은 필요없습니다.
접안렌즈로 들여다보면서 찍는 경우는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밧데리가 부족하여 LCD끄고 눈을 갖다데고 찍는 경우입니다.
즉, 제 생각에는 접안렌즈의 뷰파인더는 필요없을 듯합니다.
물론 LCD뷰파인더는 반드시 필요하겠지요.
말씀하신거처럼 LCD창은 물론 상품광고사진에서도 있었구요...
고로, LCD창뷰파인더가 없다라는건 아닌거 같구요...곽순현님이 지적하신 그런기능이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상품스펙에서 뷰파인더가 없다고 해놨네요. --> "미지원" 이라고 되어있네요.
아래 URL 확인하십시요.
http://mydv.egloos.com/1626652
총알 충전 좀더 하셔서 HD 해상도 지원되고 HDD저장 캠코더가 나중에 후회안할 것 같네요.
저는 SD급해상도에 6mm DV테입 10개로 돌립니다.
60분짜리 테입으로 촬영하고 PC에서 저장하면 12.8GB 저장됩니다.
이걸 따시 Divx로 인코딩합니다. 시간 많이 걸리죠. 귀찮고.
HD급해상도+ HDD저장 캠코더면 녹화하면서 Mpeg4(Divx)로 자동 압축되서 저장될겁니다.
그냥 USB로 PC에 저장하면 끝이지요. 역시 전자제품은 비싼게 좋은거네요.
네 맞아요. 60분짜리 테입을 촬영하고 PC에 저장할려면 테입을 원래대로 돌리고
PC와 연결해서 캠코더를 60분동안 View플레이시켜서 PC에 저장하면
무압축 avi로 12.8GB 저장됩니다.
돈있으면 살수는 있겠지만, 제대로 쓸수없다면..돼지목에 진주겠죠... 쉽게쉽게 쓸수있는 그런물건인줄알았는데
그다지 쉽지는 않군요.
차라리 동영상에 강한 디카를 한대 구하심이 어떨런지요?
제 주변을 살펴보면 영상편집등에 취미가 없으시다면, 거의 다 나중엔 카메라쪽으로 전향하더군요.
저도 그랬고요.
즉, 카메라가 되었든 캠이되었든...많이 쓰지 않는데..
놔두면 기능도 디자인도 퇴물될거 굳이 단가 더비싼거 사서 뭘하나 생각은 했는데요...
동영상에 강한 디카라하더라도 캠보다는 부족함이 있을듯해서...
이왕사는것이라면...둘다 제대로 구현되는 캠을 사는걸로 결론지었던 것입니다.
동영상 질에 있어서도
큰 차이가 없는것들도 나오구요
특히나 캠은 동영상은 뛰어난것이 많지만
정지영상 즉 사진은 기능이 있어도 디카와 비교할바가 아니죠
삼성디지털이미징 VLUU WB500 <<== 이제품 쓸만합니다.
다른 디카에 비해 광학 줌 기능도 뛰어나구요
HD 영상도 고화질로 저장가능하고
가격도 캠코더에 비해 아마 좀 쌀거라 판단됩니다만..
구입한지는 대략 2년정도 됐고요 당시 130만원정도 주고 샀는데 요즘은 그때에 비하면 크기도 훨씬 작아졌고
디자인도 더 멋지고요...
일단 제가 사용했던 캠코더는 예전 테잎방식의 아날로그 시대에 비하면 화질은 월등히 뛰어납니다.(HD, 5.1ch)
그런데 단점은 촬영도중 잠깐 멈췄다가 이어서 촬영하는게 없더군요...그렇게되면 하나의 장면을 찍기 위해서
세번 중지 했을 경우 파일이 4개가 생성된다는거죠..물론 한폴더에 놓고 실행하면 OS에서 자동으로 이어서 실행은
해줍니다만....그게 은근히 불편하더라구요 소니자체에서 제공해주는 SW도 그렇게 분리된 파일을 하나로
묶어주는 기능은 없더라구요
아시다시피 그런경우 사용 SW를 써야 할겁니다. 요즘엔 소니나 삼성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해주는진 모르겠네요
구입하시게 된다면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처음에 캠코더를 디카 대용으로 쓰겠다고 구입했었으나 이젠 디카를 따로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저도 화질이나 해상도 이런건 볼줄 모릅니다.
물론 DSRL 이런건 아주 전문가용이라 다르겠지만...손바닥만한 크기의 디카들이 가격도 저렴하고 해상도도
뛰어나더군요...아무리 캠코더가 작아졌다고 하지만 디카보단 큽니다.
그래서 휴대성을 고려했을때 요즘 나온 작고 저렴한 디카는 필요한듯 싶습니다.
매번 캠코더를 가지고 다니긴 좀 불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