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는 우선 건축재료중 단열이 잘 안되는 최악의 재료중의 하나죠.
그래서 통유리를 많이 쓴 집은 보온이 잘 안됩니다. 열이 쉽게 달아나는 재료중의 하나죠.
제 경우엔 유리책상에 딱 붙여놓고 씁니다. 오랫동안 사용 후 유리 밑판을 만져보면 아주 따끈따끈하죠.
(한데 유리판 밑에 녹색 스폰지 같은것 깔아놓은 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단열이 될 수 도 있어서..)
사견으로는 웬만한 알루미늄 노트북 쿨링패드보다 낳습니다.
제 말은 판유리(강화유리-유리판 자체가 책상인것)로 된 책상위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으로 말씀드린겁니다. 물론 유리가 다른 은이나 구리같은 금속들 보다는 열전달이 안되죠. 그러나 나무책상보다는 열 전달이 아주 잘되는 물질이란 겁니다. 그리고 유리판 위에 놓고 쓰는것이 RPM이 높은 시끄러운 쿨링 팬이 달린 놋북 패드보다는 낳다는 것이고요. 아래 내용을 참고 해주세요.
노트북은 밑면을 방열판으로 쓰는 것보다는 공기 구멍을 통한 공기 흐름으로 냉각을 합니다. 공기 구멍을 막으면 과열로 문제가 됩니다만, 유리판 위에 놓았다고 다운된다면 다른 제품으로 바꾸시는 편이 좋습니다. 단열 특성이 좋은 나무 책상 위에서도 사용할 수 없다는 이야기인데, 그렇다면 제대로 된 제품이 아니고 결함이 있는 제품이 되겠죠.
일반유저
유리특성이 노트북 쿨링과 무슨 악영향이 있는지 잘모르겠네요.
그래서 통유리를 많이 쓴 집은 보온이 잘 안됩니다. 열이 쉽게 달아나는 재료중의 하나죠.
제 경우엔 유리책상에 딱 붙여놓고 씁니다. 오랫동안 사용 후 유리 밑판을 만져보면 아주 따끈따끈하죠.
(한데 유리판 밑에 녹색 스폰지 같은것 깔아놓은 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단열이 될 수 도 있어서..)
사견으로는 웬만한 알루미늄 노트북 쿨링패드보다 낳습니다.
전에 어디서 그런 소리를 들은 적 있는 것 같든데..
금속은 받은 열은 쉽게 전도하여 열을 식히는데 돌은 한번 가열되면 오랫동안 열을 간직하지요
하지만 요즘 노트북 밑판에 어느정도 높이를 두어 바닥과 밀착이 안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악영향을 미친다고 볼수는 없을꺼 같은데요.
어느쪽이 맞는거지요?
그리고 유리책상들은 전부 강화 유리라서 극단적인 온도변화+충격이 아니라면 절대 깨지지 않습니다.
유리위에서 사용하지 말라는 것은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다운도 잘 되는 편이구요..
그래서 유리 책상위에 올려 놓지 말라는 이야기를 한듯 합니다.
스테인레스강 10 btu/ft_h_。F (17w/m℃)
은 240 btu/ft_h_。F (415w/m℃)
유리, 비다공성 광물 0.2 ∼ 2 btu/ft_h_。F (0.35 ∼ 3.5w/m℃)
물 0.3 ∼ 0.4 btu/ft_h_。F (0.5 ∼ 0.7w/m℃)
공기(0℃) 10 btu/ft_h_。F (0.024w/m℃)
낮은 K값을 갖은 고체들은 단열재로 사용하여 열흐름을 감소.
노트북은 밑면을 방열판으로 쓰는 것보다는 공기 구멍을 통한 공기 흐름으로 냉각을 합니다. 공기 구멍을 막으면 과열로 문제가 됩니다만, 유리판 위에 놓았다고 다운된다면 다른 제품으로 바꾸시는 편이 좋습니다. 단열 특성이 좋은 나무 책상 위에서도 사용할 수 없다는 이야기인데, 그렇다면 제대로 된 제품이 아니고 결함이 있는 제품이 되겠죠.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마우스패드 없이 광마우스 쓸때에는 유리가 안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