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톤 회색의 256메가입니다
그런데 특이하게 꽂는 컴터에 따라서 usb HDD로 인식되기도 하고, usb fdd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1)
usb hdd로 인식되는 컴에서는 부팅이 되긴하는데 C:\로 부팅이 되어버리는 군요. 말그대로 hdd로 인식
해서인지...부팅디스크로써의 부팅(win98도스)가 마치 하드에서 부팅되는 효과로...
(2)
usb fdd로 인식되는 컴에서는 부팅이 아예 안됩니다. 부팅단계에서 usb의 LED를 몇번 깜빡이게 하면서
까만 화면에 프람프트만 깜빡이다가...그냥 먹통...더이상 진행되지 않는 상황으로 전개됩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이 USB메모리를 부팅이 무조건 어디서나 가능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usb fdd모드로 할 경우...용량의 막대한 제한(1.44메가로만 활용)될 뿐아니라, 뭔가 작업해야 하는것이
많아질까요?
참고적으로 위에 적은...usb부팅을 시도한 컴터들은 모두 usb부팅이 가능한 컴터들이긴 하나...
usb메모리를 인식하는 차이가 있다는 점이 특이사항입니다.
도움바랍니다.
"당연히" 바이오스 또는 하드웨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바이오스/하드웨어에 따라 다르므로 '무조건 어디서나 부팅'은 불가능합니다.
(뱀발)
'부팅이 무조건 어디서나 가능하게 하려면'
해당 컴퓨터들의 바이오스를 수정하거나, 자작 바이오스를 이식해야 할 겝니다.
USB 포맷하실 때 파일 시스템을 뭘로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USB 부팅 관련 강좌들 보면 FAT(FAT16)->FDD, FAT32->HDD로 인식한다고 적혀 있는데
경험상 FAT16으로 했을 때가 호환이 잘 되는 것 같더군요.
만약 FAT32로 하신 상태라면 FAT16으로 바꿔보고 두 종류 컴에서 다 잘 되는지
한 번 확인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보드마다 틀리다는 것입니다. USB-FDD로 인식을 해서 A드라이브로 부팅되는 경우도 있지만..
부팅메뉴에 USB-FDD가 있지만... 부팅이 안되는 보드도 있었습니다.
하드로 복사해놨다가 포맷 후 USB메모리로 다시 옮기면 됩니다.
좀 귀찮긴 하지만 재발급 받아도 되고, 저 같은 경우는 SC제일은행과 BC카드 이용중인데
NPKI(은행)과 vCARD(카드) 폴더만 하드 복사->USB메모리 재복사해도 잘 되더군요.
(농협은 폴더 복사만으로는 안됐었음)
그리고 위에 분들이 얘기해주신 것처럼 USB메모리는 USB컨트롤러와
보드 바이오스가 서로 궁합이 안맞으면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애초에 모든 PC에서 부팅 가능은 어렵다는 걸 감안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안되어서 질문올린거랍니다. 즉 HDD로 인식되는데는 위에 적은 저 미디어가 HDD로만
인식되고 FDD로 인식이 안되고, FDD로 인식되는 곳은 FDD로만 인식되지, HDD로 인식이안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양쪽다 호환될 수 있는 방법을, 부팅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을 질문한 것이고
또한 제가 지금 질문올린 미디어는 4기가가 아닌, 구형 저용량인 256메가짜리라고 적었습니다.
4기가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