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다름이 아니라...
80만원으로 PC를 한대 조립하라고 한다면.....
CPU, VGA, 케이스, 파워 등등 전반적으로 약간 하향시키고
쓸만한 SSD를 사용하는것과.
CPU, VGA, 케이스, 파워 등등 전반적으로 약간 상향시키고
일반 SATA2급 HDD를 사용하는것.
어느게 사용자 입장에서 체감성능의 이득이 있을까요?
-RAW 이미지 편집(라이트룸 등등)
-인터넷(온라인보드게임, 뱅킹, 쇼핑 등등)
주용도는 이정도 일듯한데요.
80만원대 본체로 SSD사용은 무리일듯요. 나머지부품으로 40만원이면, 너무 보급형이라...
저같으면 차라리 랩터를 사용하겠습니다.
인터넷 속도향상은 램 넉넉히 꽂아서 램디스크에 임시디렉토리 지정해주는것으로 충분하더군요.
메인보드가 커의 성능을 좌우하지요
메인보드를 신중히 잘 선택하신후에 나머지 부품들을 조합하심이 어떨런지요
전 항상 이렇게 해 왔습니다
그다음은 cpu,ram
그다음은 vga이런순으로 봅니다.
이미지편집용 프로그램 및 그 작업에 얼마나 많은 용량을 필요로 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윈XP를 쓴다면 32GB면 충분하리라 여겨집니다.
엠크론 SLC 32GB + WD 640GB HDD면 30만정도에 구입가능하리라 봅니다.
메인보드는 좀 비싸서더라도 15만원대에서 메이저급(Asus, 인텔, 기가 중 택일)을 쓰시고,
CPU는 얼마전에 새로나온 45nm E6300이면 좋을 것 같네요.
여기까지가 대략 60만정도 나올 겁니다.
램4G가 얼추 5만원, 파워는 350~400급으로 중가형(5만내외)으로 하시구요.
케이스와 VGA에서 본인의취향것 10만내외로 타협보시면 될 듯 합니다.
아, 참고로 저는 Q8200, SSD 1게 + HDD 2개, 내장VGA에 정격 250W짜리 씁니다.^^
파워부족으로 다운된 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래픽 내장형 보드를 사용하셔도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CPU + 메인보드 + 메모리에 30만원 정도 투자하시고,
OCZ Vertex 60GB + 대용량 SATA 하드에 40만원 정도 투자하시고,
나머지 10만원으로 케이스와 파워, 키보드 마우스를 구입하시면 충분하실 것 같습니다.
일단 플래터방식 하드디스크를 쓰다가 SSD로 바꾸시면 어떤 부속을 바꾼 것보다 체감성능향상이 크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뭐 그래도 쓰다보면 별 감응이 없어지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윈도 계열이면 램빨이라는 말도 있으니...
컴퓨터의 가장 큰 성능상승은 하드입니다.
그리고 cpu입니다. 램이야 저렴하니 패스;
보드 의견들이 많으신데요. 저도 과거 440시절 lx에 크게 당해서 bx신봉자였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봅니다. 특히나 웍스급 듀얼cpu달고 뭐 이런거 아니면
15~20만원대의 고가형 m/b를 장착한다해서 크게 성능향상은 없습니다.
저렴한 7만원대 보드도 특별한 오버클럭 안하신다면 비슷합니다.
1. OS용 SSD + 데이터저장용 SATA2
2. SCSI
위 조합으로 가시면서 가능하면 HDD,CPU,RAM 순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M/B는 너무 저가만 아니면 됩니다.
게임하는 사람이라면 그래픽에 제한을 받을것이고
서버이면 안정성이 제일일것이고...
제가생각하기에 저가형 가는거 아니면
어찌되었든 램은 최소 1기가.. 평균 2기가 정도 (요샌 싸니까요.)
시피유는 amd 기준으로 2.4GHz 듀얼코어 정도
보드는 너무 싸구려만 아니면야... 적정선에서 사면 그럭저럭. (오버클럭 안하고 그냥 쓰면 되니까요.)
이정도만 되면 그래픽카드만 좋은거 달아줘도 최신게임 다 돌아 갑니다.
cpu ram은 이젠 고성능 이라는 의미가 좀 퇴색했다고 볼수있죠. 펜티엄4 시절에 비해서 동클럭에 2배가까운 성능이 나오니까요...
HDD가 같은 조건에서는 CPU 클럭속도나 코어 갯수가 크게 작용한다고 보긴 합니다만,
사실 시스템을 구축할때 가장 중점으로 볼 것은 용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용도에 따라서 비슷한 사양이라도 더 좋고 나쁘고가 나눠지니까요.
서버쪽은 모르지만 3D그래픽쪽에서는 VGA가 1순위, CPU 갯수가 2순위, 램 용량이 3순위로 봅니다.
물론 VGA가 좋아진다고 렌더링 속도가 느는건 아니지만 뷰포인트가 하나 더 보인다는 점때문에 비싼놈을 쓰는거고, 그 이후로는 CPU 갯수죠. 갯수 많은 놈이 렌더링이 빠른건 사실이니까요.
게임용으로 본다고 고클럭 CPU에 게임전용 VGA와 RAM이죠.
Processor - Cache - Main memory - Storage 의 순서입니다.
이 구조에서 다른 것의 속도를 줄일 수 없다면 가장 명목현상을 줄 수 있는 것이 Storage 입니다.
다른 것들은 ns, us 단위이지만 유일하게 Storage 의 경우 그 천배인 ms 단위의 seek time 을 갖습니다.
따라서 그동안 Storage 의 병목현상을 줄이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된 것이며
컴퓨터의 유일한 (ODD 도 그렇긴 하지만) 기계장치인 HDD 가 무리해서라도 1k rpm 이상의 회전속도를
사용하는 것도 모두 빠른 seek time 을 얻기위한 결과물입니다.
얼마전에는 과도기적으로 휘발성 메모리인 DRAM 을 이용한 스토리지가 선보이기도 했습니다만
그것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진정한 의미의 "스토리지"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Main memory 의 확장이라고 보는 것이 맞겠죠.
최근에는 비휘발성 메모리를 사용하는 SSD 가 출현하면서 HDD 만이 군림하던 Stroage 시장을
도무지 기계로 도달할 수 없는 놀라운 seek time 으로 흔들고 있는 상황이죠.
물론 SSD 가 해결해야할 과제도 있겠지만 차츰 나아지고 있으며 반신반의했던 SSD 가
Stroage 시장에서 성능면에서 장악을 할 것이라고 거의 예측이 되고 있는 상황이죠.
이제 여기까지 컴퓨터 아키텍쳐 개론은 여기까지하고....
제 의견은 당연히 하드디스크를 랩터/벨로시랩터/15k rpm SCSI or SAS HDD/SSD 중에서 선택해서
보다 빠른 seek time 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작 벨로시랩터와 SSD 는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어느게 들인 비용만큼 빠른 속도를 낸다고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허허...
나머지 부품들은 그래픽 / CPU & Memory 순으로 우선순위를 두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http://2cpu.co.kr/bbs/board.php?bo_table=QnA&wr_id=291241&sca=&sfl=wr_name%2C1&stx=%EB%B0%A9%ED%9A%A8%EB%AC%B8&sop=and
아무도 답변을 안해주시더라구요. Q9550 가서 램을 더 좋은것을 쓸지 아니면 i7 920을 가서 램은 차츰 마련할지. 가 해답이 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