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o효o문그런대 일반적인 12인치 올인원 노트북은 좀 무겁기도하고 성능도 과한편인거 같고 해서
이번에 노트북을 갈아타 보고자합니다.
대안은 2가지인대요 예산은 80~90 정도 잡고있고
1안: 10인치급 대형 넷북 CPU아톰 고클럭 채택
2안: 12인치급 슬림 노트북 중고
1안의 장점은 새거라는 것과 배터리타임의 장점 그리고 무개인대요.
2안의 장점인 "큰해살도""좋은 성능"보다 매리트가 있을지?
아무튼 업무와 사생활을 분리하기 위해 철저히 업무용 XP나 윈 7을 설치해서
사용하고자 하는것인대 여러분들이라면 어떤안이 더 좋아보이세요?
"내가 있는곳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이고 내가 하는일이 내가 해야할 일입니다." 탐그루 "수르카 모스브루거에게
저는 현재 소니사의 1.5KG의 올인원 1600*900해상도 지원의 Z16과 HP2133 넷북을 둘다 써보고있는데요.
저도 네트워크/서버쪽을 하다보니,
입장은 비슷하네요.
넷북은 사실, 답답하다는 느낌이 매우 강하더라구요.
차라리 정말 X61 등의 가벼운 서브노트북이 낫다라는 의견 드립니다.
가격은 넷북이 한참 저렴한듯한데...
사실 머 unix야 매일 text만 보면 되는건데요 지금도 그럭저럭 사용할만 하지요
기왕 바꾸시는거 서버쪽말고 개인적으로 필요한 부분도 커버할 수 있을정도의 성능이 있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는 밤 많이 새잖아요
AMD / 애슬론X2(그리핀) / QL-62 (2.0GHz) / 12.1인치 / 1280x800 / 1.8Kg / Vista 홈베이직 / 1GB / 160GB / DVD레코더 / Radeon HD3200 / 4cell / Gigabit (유선)
이 제품 쓸만 한것 같은데요
넷북은 개인적으로 성능이 좀 딸리지 않은가요
위 제품 정품 새것이 80만원 선이면 아무 구하지 싶네요
넷북에 비해서는 조금 무겁겠지만
이만한 제품이 없을듯 한데요..
동급의 무게와 배터리가 확보되는 노트북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갖출건 다 갖추고,
다만 가격이 200에 가까워지거나 오버되는 경우가 많지요.^^
만일 실외(전원이 없는 곳)에서 오랜시간 사용해야하는 용도라면
넷북만큼 초저렴하고 가볍고 긴 사용시간을 제공하는 제품은 없다고 봐야합니다.
저도 넷북 NC10을 구입하기 이전에 슬림노트북을 알아보지 않은 건 아니지만
1~2시간 내외의 짧은 사용시간에 아주 기겁을 하였습니다.
주희님께서 추천하신 노트북도 아마 사용시간은 꽤나 짧으리라 예상합니다.
넷북 생각보다 성능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Office/Word 프로그램이나 프레젠테이션 등은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고 동영상 재생도 극고해상도만 아니라면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솔직히 구입이전에 넷북의 성능에 대해 너무 저평가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넷북의 장점 : 저렴한 가격 및 가격대에서 비교가 안되는 무게, 긴 사용시간(NC10의 경우 4~5시간)
넷북의 단점 : 변태해상도(1024x600)로 세로픽셀이 좁아서 불편하다. ODD 는 별도 구매해야함..
낮은 성능은 단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품 가격대비 성능이라면 그정도면 괜찮습니다.
주로 사용하시는 프로그램이 넷북의 해상도와 성능에서 적절한지 판단을 먼저하시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스스로 결정을 내리셔야 겠지요.
아무튼... 넷북의 성능은 일반적으로 너무 저평가 되어 있습니다.
16:9 보다는 4:3이 작업하기 좋으니까요
저역시 5년넘은 HP놋북을 1400x1200 14.1인치 라는 해상도 때문에 아직도 업무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요즘 그런 해상도를 찾기가 어렵더군요
전 프리랜스 프로그래머라서 될수있는 한 넓은 해상도를 선택합니다.
무게,밧데리 시간 이런 것은 별로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단지 너무 커면 노트북가방을 새로 사야되서 좀..
풀HD해상도는 17인치라도 버겁더군요. 눈이 별로 좋지 않아서..
현재는 15.4인치에 1650*1200 해상도입니다.
좀 작게 보여서 다음 노트북은 16~17인치 기준으로 1650*1200급을 생각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