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디스크 사용시에 메모리 사용량이 궁금합니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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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램디스크를 잘사용해 왔습니다.
gavotte 가 무료라 쓰던 중이었는데 간만에 대용량 파일을 작업했더니 느닷없이 튕기길래
메모리 사용량을 체크해보니 PF사용이 1.2기가나 잡혀있더군요.
램디스크는 전체램 4기가중 인식안되는 용량인 800으로 잡아뒀었는데 말이지요.
결과적으로 인식안되는 영역 800메가 정도는 사용하고 있는지 아닌지 알수 없고 확인되는건 XP에서 인식되는 영역의 메모리를 800메가나 홀라당 램디스크로 잡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저 프로그램은 "XP32에서 인식되지 않는 메모리량을 사용할수 있으니
XP32에서 인식되지 않는 만큼만 할당해주면 나머지는 XP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느닷없이 윈도우내의 메모리를 800메가 사용하고 있었으니 작업하다가 튕긴것 입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경우가 있던가요? 인식 안되는 영역을 할당해 뒀는데 인식되는 영역에서 램디스크를 할당해 버린 경우말입니다.

인식안되는 용량을 좀 활용해 볼려고 아무 생각없이 쓰다가 작업파일 날아가서 6시간 도로묵 됬습니다. 하하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전요셉 2009-05
32bit OS 사용으로인해 인식하지못하는 나머지 메모리를 램디스크로 잡으셨다는 이야기신것 같습니다.

램디스크는 인식 하지 못하는 메모리가 아니라 OS에서 인식한 메모리의 일부를 램디스크로 잡아줍니다.
실제로 작업관리자등에서 봤을때 램디스크로 잡은 용량만큼 메모리 사용용량이 늘어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OS 에서 인식하지 못하는 메모리 부분을 잡아주는 램디스크 프로그램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없을거라 생각되고
대부분의 램디스크프로그램은 위와 같이 인식하지 않는 용량은 램디스크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전요셉 2009-05
혹시 해서 gavotte 램디스크를 검색해보니 아래와 같은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http://www.soondesign.co.kr/2396

그냥은 안되는것 같고 포스팅에 첨부된 reg 파일과 OS에서 /PAE 옵션이 사용가능할때에
아래와같이 성공한 사례가 있네요...
classiccha 2009-05
전에도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만 위의 링크된 방식으로 8기가에서 5기가를 NTFS로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4기가에서 800메가의 램디스크는 중요 프로그램에서의 스크래치로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컴퓨터 사양이 너무 낮지 않는 이상 인터넷 임시파일로만 할당한다고 해도 그다지 체감하시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램간의 간섭이 실무작업인 경우 오히려 안정성이나 효율적인 면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러스트나 포토샵의 스크래치 디스크는 큰 작업일수록 독립된 하드로 지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다발로 이루어지는 응용프로그램간 전환 데이터가 큰작업일수록 램디스크는 5기가라도 불안정하기 마련입니다.

저는 5기가를 시스템 스크래치 영역으로만 할당하고 각각의 하드는 그것을 할당하지 않고 사용중입니다. (디스크 색인도 OFF)

프로그램의 스크래치는 독립된 하드로 할당했습니다. 내장 하드의 수가 동시에 사용하는 많은 프로그램에
할당하기가 어려운 경우라면 추가로 외장 eSATA로 할당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중요한 것은 "SAVE" 정신이 아닐까 합니다.


Q9550 / 8GB RAM / XP SP3 32bit + OSX 10.5.6 HK / Int' 640GB x2 + 128GB SSD / Ext. 2TB + Ext. 1TB / CS4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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