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순현 2009-05

임시방편으로는....
저는... 케이블 타이를 키워넣고 나사로 돌립니다~

김선규 2009-05

속칭 빠가 됐다고 그러죠...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마지막 수단으로 이렇게 합니다.
주로 FDD/ODD용으로 쓰이는 나사에 맞는 구멍이 빠가 됐을땐 HDD용 나사를 강제로 넣고 돌려서 거기에 맞는 나사 구멍으로 만들어 버리고
HDD용 나사에 맞는 구멍이 빠가 됐을땐 케이스 쿨링팬 나사를 강제로 넣고 돌려서 거기에 맞는 구멍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아니면 헐거워진 구멍에 나사를 관통시킨후 반대쪽에 너트로 조여서 고정시켜줍니다.

정희섭 2009-05

쿨링팬 나사는 너무 크지 않나요?
그리고 카드 고정 가이드라면 쿨링팬나사는 안될거 같네요..
너트로 조여야 할듯하네요.
용접기가 있으면 반대편에 너트를 붙여버리면 되긴 하겠지만..

조규상 2009-05

반대쪽에 너트로 조여서 하는 것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맞는 너트 구하기가 귀찮아서

"남는 메인보드 지지대"를 이용해서 고정하였습니다.

보통 요새 케이스는 케이스에 보드에 맞게 끼워서 쓸 수 있게 되어있는 타입이 많지요.

김태형Bearth 2009-05

너트로 고정할때나 큰 나사로 구멍을 강제로 넓혀 사용할때는 쇼트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양종철 2009-05

구멍이 커졌으면.... 파이가 더 큰 볼트를 사용하시거나

스크류 볼트를 사용하시면 되요

김건우 2009-05

더큰볼드나 스크류볼트등은..현재구멍을 더 넓힐수있어..그냥 헐거워진채로 감아두고..테이브를 붙여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