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윤 2009-06

DV/HDV 급의 데이터 전송속도가 25Mbps 이므로 대략 3MB/sce 정도의 전송 속도만 나와 준다면 드랍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USB2.0 지원하는 외장하드라면 문제없이 캡쳐 하실 수 있습니다. DVCPRO 정도 까지는 아무 문제 없죠.. 다만, USB 장치들이 CPU 점유율이 높으니 캡쳐시 다중 작업만 삼가 하신다면 되겠네요.

전형우 2009-06

답변 감사드립니다. ^^
그런데 1394를 이용한 캡쳐만 하는게 아닌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편집도 해야하는데 이런부분에선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요?
캡쳐만해서 다른PC로 다시 옴기는게 아닌 실제 편집작업에도 써야할 하드인데 USB로도 어려움이 없을까 궁금합니다.
USB로 연결된 HDD로는 작업을 해본적이 없어서요. 한번 해보아야겠습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하승윤 2009-06

작업 하실때 몇 트랙 정도 올려놓고 작업 하시는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씀 하시는걸로 보아선 별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용도가 업무용이고 자금의 여유만 되신다면 NAS 장비도 고려해 보시는것도 괜챦겠네요^^

전형우 2009-06

많게는 5개정도 트랙을 쓰기도 합니다만 평상시는 1,2개만 씁니다.
하지만 에프터이펙트로 작업을하게되면 엄청난 프리뷰랜더링의 압박때문에 안그래도 내부sata로도 버벅대는데  usb라면 너무 불안하지 않을까해서 1394나 e-sata로 가야할것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경준구 2009-06

전송면에서는 E-SATA가 가장 빠르긴 합니다.

해당 메인보드는 E-SATA를 지원합니다. 메인보드박스내에 E-SATA를 지원하기 위한 브라켓과 케이블이

있었구요.


http://real.jchyun.com/etc_image/GBT/DBsource/EP35-DS3R.jpg


E-SATA를 사용하기 위해선 SATA모드를 IDE가 아닌 AHCI로 해주시면 E-SATA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전형우 2009-06

네 박스 찾아보니 브라켓과 케이블이 다들어있군요. ^^
헌데 또 고민이 생겼습니다.  ACHI로 설정해서 사용하게되면 드라이버를 잡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비스타계열을 사용해야한다거나 XP사용시 처음 윈도우 설치시 드라이버를 잡아주는데 어렵다고 하던데요.
님들은 어떤방법을 사용하고 계신지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굴다리교 2009-06

E-SATA를 지원하지 않는게 아니라. 메인보드 패키지를 보시면 내장 S-ATA단자를 E-SATA로 빼주는 브라켓이 있습니다. 그거 연결하시면 E-SATA 2개포트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AHCI를 하셔도 되지만 IDE상태에서도 잘 작동했었습니다.

전형우 2009-06

IDE 상태에서도 작동을 한다면 제가 위에 언급했듯이 비스타로 옴기거나 XP를 새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말씀인가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광우™ 2009-06

e-SATA 브라켓 / 내부연결 SATA2, 외부연결 USB+e-SATA, 3.5인치 외장케이스 / 1TB 하드 있으면 되겠네요.

AHCI 모드로 하면 USB처럼 핫플러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내장으로 연결한 것처럼 컴 On/Off 할 때 외장 하드도 On/Off 되도 무방하다면 IDE모드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