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피유 2009-06

성능상의 차이점은 없을겁니다.
다만 일단 테스트용으로 선 제작후 오버클럭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해보고
나온 시피유라 금방 뻑날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솔직히 경로는 천차만별이니 ..
당연히 ES를 받은 업체나 개인이 알어서 판매하는 것이지만.
그건 양심의 문제이겟지요
절대 권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ES 버젼
물론 뽑기를 잘하신다면야 싸고 좋으니 바랄게 없습니다만..

이인 2009-06

주로 중국에 ODM업체에서 많이 입수하고 TEST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쪽을 통해서 소량 풀리는게 아닌가합니다.

鮮于鈞 2009-06

판매 불가이나 돈 몇 푼의 유혹에 굴복하는 것입니다.

성능은 비슷할테고,

고장나면 내버려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김태형Bearth 2009-06

ES는 단계에 따라서 여러 단계로 공급되는데,
최종 단계의 ES의 경우 H/W 및 S/W 호환성, 마케팅 자료 제작등을 위해서
일정한 자격을 갖춘 기업이나 단체가 인텔에 직접 무상 신청하거나 약간 수량을 구매하는 형태로 공급됩니다.
인터넷에 종종 바코드까지 붙어있는 화이트박스로 사진이 올라오는 ES들이 이런 물건들입니다.
펜3 시절까지는 QS라고하여 별도의 명칭이 있었지만 이후로는 ES로 통일되었습니다.

이 최종단계의 ES는 사실 리테일 제품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만,
그 이전단계에 공급된 ES들은 테스트를 통해 발견된 버그가 수정되기 이전 단계인데다
특히 웨이퍼가 일정한 수율에 오르기 이전에 제작된 코어들도 상당수 있고,
실질적으로 여러가지 테스트를 통해 수명이 단축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반적인 용도로의 사용은 안정성을 보장받지 못합니다.

이인 2009-07

무상공급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업체에 유상판매되고 업체에서 불량 발생시 Intel로부터 1:1교환됩니다.

최종 단계의 ES가 리테일 제품과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신뢰성에서 Fail되는것이 다반사고 신뢰성을 얻기위해 수정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