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형 그래픽카드 모아논게 있는데, 전역하고 사용해보니 작동이 안되는게 생겼더라고요. 원인이 뭔가 하고 보다가 그래픽 카드 뒷면에 보시면 조그마한 ㅁ 모양의 부속(저항 비슷하게 생겼는데 명칭이 뭔지 모르겠습니다)이 여러개 떨어져 나갔다는걸 찾았습니다. 혹시 이거 수리할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고, 수리가능한곳 아시면 답변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고장난 카드가 부두2랑 부두5여서 as 받는건 불가능해서요;
용산에서도 보통 '기판관련 수리'라고 하는 것들 거의 대부분이 콘덴서 교체 정도입니다. 보드에 사용되는 칩도 대체품이 있으면(<--이게 중요) 뭐 교체가 가능하기도 한데, 대체로 해당 기판 관련 a/s 업체가 아니면 힘들지요.
특이한 칩과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찾아서 들고가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같은 기종의 망가진 보드를 들고가서 '이 부품 여기로 옮겨주세요.' 하는 식으로요...
보통 선인상가 북간도쪽이나 1층, 나진 주말 시장 열리는 곳에 가게 몇 군데, 나진 상가 구석진 곳, 전자랜드 1층(지하)쪽을 돌아다니다보면 몇 군데 수리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전문 수리점은 못 본 것 같고, 겸사겸사 하는 것 같더군요.
듣기로는 선인 북간도 쪽에 '하트전자?' 라는 곳이 많이 알려진 곳이라고 하는데 전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요, 예전에 선인 1층 노트북 보드 수리 때문에 한번, 나진 쪽에 마더보드 수리 때문에 한번 간 적이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와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고(계속 하고 있는지도 모름) 또 보통 수리점이라고 하는 곳들은 어디까지나 납땜 장비가 있어 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지, 수리만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는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수리가 된다라고 말 할수도 없습니다.
쉽게 말해 꼭 수리하실 생각이라면, 하루 날 잡아서 열심히 뒤지고 다니면서 발품 팔아야 합니다.
뭐, 그리고 제가 가본 곳들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체로 상당히 불친절 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어디가 고장인지는 알고 가는게 좋구요, 콘덴서와 같이 쉽게 구할 수 있는 부품이 아니라면 교체할 부품을 직접 구해서 들고 가시거나, 최소한 정확한 부품들 명칭은 알고 가셔야 합니다.
그냥 고장난 제품만 달랑 들고가면 십중팔구는 귀찮다고 안해줍니다.
사족을 좀 달자면, 무상 a/s가 끝나도 공식 a/s업체가 남아있다면 유상 교체 서비스를 받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수리는 말이 수리이지 그냥 콘덴서 한 두개 교체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중고 등 다른 대체품을 새로 구하시는 것보다 몇 배의 시간과 노력과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것 컨덴서도 있고 다이오드도 있고, 저항도 있고 그만한 크기의 전자부품을 SMD타입이라고 하는데요.
납땜하기 힘들어요...
부품이 작다 보니 집게로 집어서 납땜하는데 순식간에 붙여야지 그렇지 않고는 대부분 타 버리더라고요.
얼마전 CCFL 검사장비의 백라이트가 나가버려서 직접 수리를 했는데요, 그 백라이트가 SMD타입의 LED로
되어 있어 100개정도 납땜을 하는데 80개 정도가 타 버리더라고요.
인두기로 오래 지지고 있었더니만... 그래서 100개 납땜하는데 LED가 300개 이상 소모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전자쪽 하는 사람이 아니고 PC응용 프로그램을 짜는 사람인데...
2. 컴맹 선우균 회원한테 착불로 내버린다.
3. 1. 또는 2중에 선택을 하시는 겁니다.
콘덴서 같은게 쉽죠..
수리하는 곳에 가지고 가도
골치아프다고 안해주는 곳들이 많더군요
특이한 칩과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찾아서 들고가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같은 기종의 망가진 보드를 들고가서 '이 부품 여기로 옮겨주세요.' 하는 식으로요...
보통 선인상가 북간도쪽이나 1층, 나진 주말 시장 열리는 곳에 가게 몇 군데, 나진 상가 구석진 곳, 전자랜드 1층(지하)쪽을 돌아다니다보면 몇 군데 수리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전문 수리점은 못 본 것 같고, 겸사겸사 하는 것 같더군요.
듣기로는 선인 북간도 쪽에 '하트전자?' 라는 곳이 많이 알려진 곳이라고 하는데 전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요, 예전에 선인 1층 노트북 보드 수리 때문에 한번, 나진 쪽에 마더보드 수리 때문에 한번 간 적이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와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고(계속 하고 있는지도 모름) 또 보통 수리점이라고 하는 곳들은 어디까지나 납땜 장비가 있어 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지, 수리만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는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수리가 된다라고 말 할수도 없습니다.
쉽게 말해 꼭 수리하실 생각이라면, 하루 날 잡아서 열심히 뒤지고 다니면서 발품 팔아야 합니다.
뭐, 그리고 제가 가본 곳들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체로 상당히 불친절 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어디가 고장인지는 알고 가는게 좋구요, 콘덴서와 같이 쉽게 구할 수 있는 부품이 아니라면 교체할 부품을 직접 구해서 들고 가시거나, 최소한 정확한 부품들 명칭은 알고 가셔야 합니다.
그냥 고장난 제품만 달랑 들고가면 십중팔구는 귀찮다고 안해줍니다.
사족을 좀 달자면, 무상 a/s가 끝나도 공식 a/s업체가 남아있다면 유상 교체 서비스를 받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수리는 말이 수리이지 그냥 콘덴서 한 두개 교체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중고 등 다른 대체품을 새로 구하시는 것보다 몇 배의 시간과 노력과 비용이 들어갑니다.
납땜하기 힘들어요...
부품이 작다 보니 집게로 집어서 납땜하는데 순식간에 붙여야지 그렇지 않고는 대부분 타 버리더라고요.
얼마전 CCFL 검사장비의 백라이트가 나가버려서 직접 수리를 했는데요, 그 백라이트가 SMD타입의 LED로
되어 있어 100개정도 납땜을 하는데 80개 정도가 타 버리더라고요.
인두기로 오래 지지고 있었더니만... 그래서 100개 납땜하는데 LED가 300개 이상 소모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전자쪽 하는 사람이 아니고 PC응용 프로그램을 짜는 사람인데...
동일한 부품이 아니면 특성의 변화를 일으킨다거나 심지어 다른곳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체로 커패시터는 별 문제가 없으나 저항은 주의해야 하죠
메인보드 칩셋까지 수리해줌 가격은 좀 비싸지만 친절합니다...저는 단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