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가 2009-07

충남 천안에 야간은 아니지만 야간에 수업을 하는 컴퓨터공학 대학원이 있기는 합니다.
쪽지 주시면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김태형Bearth 2009-07

서울지역 종합대학의 대학원들도 랩실에 상주하는 학생들 외에는 대부분 직장인이라,
주간과정인 경우에도 강의가 오후 늦게나 밤에 주로 배치되는것 같더군요.
원하시는 학교의 해당 학과 사무실에 문의해 보시면 알려줄 것입니다.

투시피유 2009-07

수도권이라면야 많이 있지요
널렷을 겁니다.

권기준 2009-07

수도권에 인구만 몰려 있는 것이 아니라 대학도 몰려 있어서 당연히 많습니다.
야간에 대학원을 다니고 석사를 받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컴과 관려하여 굳이 꼭 공과대학을 고집해야 할 것이 아니라면 방향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김건우 2009-07

사립대같은경우엔 다 있을겁니다.
특히 X에 환장한 K대 같은경우는 옛날부터도 산업대학원이라는 걸 오픈하여... 요즘 광고하고 있는, 그리고 무슨행사때마다 종종등장하는 실속없는 건물을 짓는데 돈을 쏟아부었지요...
그 역할을 대학원에서 상당부분 충당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오죽하면 석사는 박사들의 스폰이다라고 할정도의 말도 있었으니까요...
그 대학이 등록금순위 전국 4위였었지요...
다만 한가지 말씀드리고싶은건... 모든곳이 그렇다라고 말씀드릴순 없지만...
야간은 주간에 비해 아무래도 교육의 질이 떨어집니다.
제가 옆에서 지켜봐도.. 정말 공부를 하는건지..탁상공론을 하는건지...
실무 또는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이 공부하다보니.. 겸허하게, 아니면..그냥 듣는자세로 공부를 안하고
자기주장을 막 얘기하는 경우라든가...또는 교수의 전공지도 및 수업등등도 성의가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