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디스크를 구입후 전체 파티션을 잡고 포맷을 했는데요.
전체 용량은 111.79GB, 남은 용량은 111.72GB라고 나옵니다.
69MB는 파일도 없는데 사용중이라고 뜨고요.
혹시 system volume information 이란 폴더 때문인가 싶어서 전체 포맷을 하고 용량을 체크해도 아무것도 없는 상태인데 불구하고 69메가가 사용중이라고 뜹니다.
숨겨진 파일도 없구요.
그림처럼 아무것도 없는 상태인데 전체 용량 외에 사용되는 영역이 있습니다.
예전에 베드 섹터가 있을 경우 베드 난 부분이 사용 공간으로 뜨는 경우가 있다는걸 알고...
하드 디스크를 정밀 검사해봤는데요.
검사 결과 베드 섹터는 없었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온건가요?
제가 파티션 크기를 잘못 잡거나 포맷을 잘못했나요?
포멧은 NTFS 로 잡았습니다.
보통 플레시 메모리는 포맷 하고 나면 전체 용량과 남은 용량이 일치하잖아요?
근데 왜 제 하드는 일치 하지 않는 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잘못한 것인지... 잘못이 없다면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120000MB 중 100MB 신경 안써도 될만큼 얼마 안되는거 같은데요...^^;)
MFT는 NTFS에서 자동 예약되는 영역으로 없앨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드를 사용하면서 파일갯수가 일정수이상 늘어나면 MFT도 자동적으로 늘어납니다..
저렇게 되지 않는게 오히려 비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