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공유기 안에 있는 가상ip 끼리 통신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두 가상ip를 연결해 주기 위한 중계 서버가 있구요..
각각의 가상ip는 다음과 같이 중계 서버에 접속을 합니다.
---------- 중계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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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 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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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 IP1 Virtual IP2
일단 연결이 되면 중계서버에서 packet을 중계해주면 되긴하겠지만
모든 packet 이 서버를 통해서 전달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서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두 연결을 다음과 같이 하나의 연결로 만들어
직접 연결하도록 하고 싶은겁니다.
중계서버
공유기 ------------------ 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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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 IP1 Virtual IP2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UDP 홀펀칭이라는 기술이 있는데 실제 쓰이진 않는다고 하더군요.
메신저에서 파일전송하거나 온라인 게임등이 공유기 환경에서 잘되는걸 보면
방법이 있는 것도 같은데.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양단 게이트웨이(방화벽,스위치, 공유기 등등)사이에 터널링(VPN,Dynamic SSH Tunneling,Firewall IKE)만 구축해주면 되겠네요.
아무래도 이런내용을 원하시는듯합니다만...
http://gpgstudy.com/forum/viewtopic.php?p=57553
TCP는 어려워도 UDP는 가능할것도 같습니다.
접속하는 시점에 중계서버는 클라이언트가 쏜 패킷에서 정보를 읽어서
클라이언트의 실제 IP와 포트를 읽어냅니다.
공유기에 물린 PC들이 NAT로 포트 구분을 통해서 통신을 하는것처럼
중계서버가 각 클라이언트의 IP와 포트정보를 관리해서 각각의 클라이언트가 통신을 할수 있게 정보만
던져주면 됩니다.
실제로 네이트온이나 MSN , 당나귀 같은 프로그램 도 이런 방식으로 돌아갑니다.
NAT(공유기)상에서의 p2p 연결을위해 UDP를 이용하고 고정IP를 쓰는 중계서버가 꼭 필요합니다.
특히 박영선님과 유일선님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분의 답변을 모두 채택하고 싶은데 어쩔수 없이 선택을 해야하는 군요
가장 내용이 많은 유일선님 답변을 채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