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치열 2009-07

진국님 G35세단이 G37세단 한번 생각 안해보시나요?^^;
꼭 컨버터블로 가시려는지요?

푸릉이 2009-07

네에 뚜껑열고 개방감 느껴보려는게 주목적이라서요..속도보다는여^^

포시퓨 2009-07

무슨 근성인지 모르지만 인터넷에서도 보고 직접 보기도 했는데요.....컨버터블에 왜이리들 쓰레기를 버리는지.....

푸릉이 2009-07

음? 무슨말씀인지 잘모르겠어여. 제가 근성이 있다는 말인지요?? 어디서 쓰레기를 버리나요? 주행하는데 사람들이 던지나요?

이장원 2009-07

주행하다보면 버스 안에 타고 있는 승객이 쓰레기 같은 것을 던지는 경우도 있고, 담배불 붙은 꽁초 던지는 경우도 있고, 아주 재수 없는 케이스는 술 마신 사람이 버스 밖으로 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머리 위로 토한거 쏟아지면 많이 황당하죠.

우리나라에서는 소프트탑은 칼로 찢고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푸릉이 2009-07

아.. 걱정이네요.. 담배 던져서 시트에 빵꾸나거나 머리에 음료수 뒤집어쓰면 어떻게 대처해야하죠..달리는 버스 잡을수도 없고.. 차사기 전부터 와방 걱정을 흑흑

포시퓨 2009-07

심지어 소프트탑은 칼로 찢기도.....

김남성 2009-07

SLK는 하드탑이라 테러에는 조금 자유롭습니다만....

가격은 둘째치고 시승 해보시기 바랍니다..
독일제 로드스터는 그냥 모양으로만 탈 수 있는 차는 아닙니다...

06년식 3700이면 좀 비싼감이 없잖아 있네요..

푸릉이 2009-07

음... 그렇군요.. 양재 오토갤러리 가니까 06년식4500 달라고 하고 딜러도 싸다고 해서 싼가 생각했는데요..얼마쯤이 적당할까요?

천희승 2009-07

55 amg가 3750이라니. 사고차 아닌가요? 아무리 병행이라도 그렇지.

푸릉이 2009-07

딜러가 무사고라고 했는데.. 양재동에 있는 신한이라는 놈인데.. 아무래도 사기꾼같더라구요.. 문짝이 소리가 난다고 해서 앉았는데.. 양쪽 문짝이 동시에 소리나는데 완전 무사고라고.. 벤츠에 대해서는 잘모르지만.. 사고 안나거나. 비때메 삭은거 아닌이상. 양쪽 문짝 동시에 빡하는 소리가 날리가..의자에서도 소리나고.. 55amg는 안타봤지만. 딜러가 사기꾼 같아서 거래 못하겠더라구요.

투시피유 2009-07

SLK 200 저번에 한번 본것 같은데
탑을 오픈할때 뭔가 멋져보였던 그차군요

박진국님 노력이 대단하신듯 하네요
좋은차 구입하실거라 믿습니다.
좋은 거래 되세요^^

푸릉이 2009-07

감사합니다. 물어볼때도 없고.. 포인트도 팍팍 쓰려고해서여. 보배 같은데는 도대체 믿을수가 없고 외제차 산다고 하면 헐뜯기만 바빠서여.

김남성 2009-07

55amg는 사지마세요...slk에는 350이 딱입니다.

푸릉이 2009-07

아 저는 첫차에다가 첫운전이라서.. 200k 사려고요.. z4사면 2.5로..효효 잘못해서여.. 55amg는 딜러놈이 미심쩍어서여..

푸릉이 2009-07

아..4천만원 심히 부담되고 첫차라서.. 갈팡 질팡입니다. z4 3천이하로 사볼라구요..지나면 즐거운 고민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