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수 2009-07

구성원이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4-5명이 가족이거나 친지분들이라면... 위 두곳은 아닙니다. 설악 워터피아나 태안반도의 스파캐슬을 가셔야합니다.

4-5명 남녀 구성비가 얼추 맞다면... 비발디로 가셔야 겠습니다.

4-5명이 전부 남성이라면,,, 역시.. 캐리비언으로, 선글라스와 똑딱이, 방수자켓 들고 가시는 센스.

이경동 2009-07

조영수님 답변 보고 미소지었습니다. 워터피아, 스파캐슬, 비발디, 캐리비언을 다 가본 저로써는 정말 명답입니다!! 하하~

이경동 2009-07

그나저나 이번주면 4~5명이서 1박할 장소를 구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냥 잠만 자면 된다! 하고 찾으면 모르겠지만 괜찮은 곳은 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일반유저 2009-07

조영수님, 케이스별 답변 고맙습니다.^^

인원구성은 저와 제 처, 그리고 친인척 혹은 처의 친구들입니다.
아마 성비는 남1+여4 혹은 남2+여3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케이스별 답변을 제시해주신 이유가 단순히 캐러비안 베이에는 커플이 많다던지 지나치게 비키니 아가씨들이 많아서인가요?
아니면 시설의 특성상 어린이나 어른들은 즐기기 어려운 것이 많아서 그런지요?

저는 스파캐슬밖에 안가봐서 나머지는 잘 모릅니다.
비발디와 캐러비안은 웸으로 한번 훍어봤는데 웹상의 시설맵이나 사진으로만 봐서는 잘 모르겠더군요.
다시 한번 답변 부탁드립니다.

푸릉이 2009-07

음..제가 캐러비안과 저기 설악산에 있는 이효리 선전하는데 가봤는데요.

일단 캐리비안은 비키니 구경을 할수 없습니다.!!! <=아주 중요. 다들 구명 조끼를 입기때문에 전혀 눈요기가 않됩니다.

설악산에 있는 이효리 선전하는데는, 6시에 가는 (3000원 짜리 나머지는 포인트로 환불 )직행버스도 있구요.

비키니를 아주 잘볼수가 있습니다. 더좋은건 온탕도 있기 때문에, 차가웠다가 따뜻한물에 몸담고 작업도 되지 않을까 ^^ 저는 혼자 다녀와서 작업은 못해봤다는.. 대신 좀 작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네요.. 근데 하루밤까지 놀기는 잘모르겠네요.. 낮에 놀면 밤엔 뻗어서 자지 않을까요?

디와이 2009-07

전 비발디 추천 드립니다...
제 개인적 주관이긴 하니다만 비발디와 캐리비안베이를 비교해보면 캐리비안베이가 워터스라이드 종류는 쫌 많기는 하지만 왔다갔다 하기가 불편합니다. 특히 언덕이 많다는 생각에..
비발디는 내부서 왔다갔다 하기 더 편한거 같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가 있다면 비발디가 훨씬 낳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