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하면 비교대상의 유무 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BMT 는 말씀하신대로 제품들간의 비교를 통한 성능을 시험하고 평가하는 방법으로 볼 수 있고, POC(Proof Of Concept, 개념증명?)은 비교대상이 없이 기능과 성능이 목적에 합당한가를 평가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BMT 는 주로 고객의 목적에 부합하는 여러경쟁사의 제품들을 놓고 상대적인 성능을 평가하는 것에 반해, POC 는 현재 시장에 비교대상이 없는 특정한 목적에 부합하는 새로운 제품을 검증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이전에 기상청이 슈퍼컴퓨터를 도입하기 위해 각 제조사에 BMT 에 참가할 것을 요청하는 RFP 를 보내는 경우, 슈퍼컴을 제품으로 가진 회사들이 자신들의 슈퍼컴으로 성능비교경쟁에 참가하는 것이 BMT 입니다. 여담이지만, 슈퍼컴처럼 BMT 하나에만 각 회사가 억대의 비용을 들여야 하는 부담이 있는데도 고객인 정부가 비용처리를 하지 않는 관행 때문에 제조사들이 보이콧까지 한적도 있습니다.
POC 를 예로들면 방사청에서 특수한 목적의 로봇이 필요한데, 적합한 제품을 가진 제조사가 딱 한군데 밖에 없을 경우, 이 제품이 그 목적에 적합한지를 기능및성능 테스트를 하는 것을 POC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거 같은데요?
BMT 는 확실하게 압니다.
Bad Mind Test
한번 진행해 보면 착한 심성은 온데 간데 없고
나쁜 마음만 가득한 자신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BMT 는 말씀하신대로 제품들간의 비교를 통한 성능을 시험하고 평가하는 방법으로 볼 수 있고, POC(Proof Of Concept, 개념증명?)은 비교대상이 없이 기능과 성능이 목적에 합당한가를 평가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BMT 는 주로 고객의 목적에 부합하는 여러경쟁사의 제품들을 놓고 상대적인 성능을 평가하는 것에 반해, POC 는 현재 시장에 비교대상이 없는 특정한 목적에 부합하는 새로운 제품을 검증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이전에 기상청이 슈퍼컴퓨터를 도입하기 위해 각 제조사에 BMT 에 참가할 것을 요청하는 RFP 를 보내는 경우, 슈퍼컴을 제품으로 가진 회사들이 자신들의 슈퍼컴으로 성능비교경쟁에 참가하는 것이 BMT 입니다. 여담이지만, 슈퍼컴처럼 BMT 하나에만 각 회사가 억대의 비용을 들여야 하는 부담이 있는데도 고객인 정부가 비용처리를 하지 않는 관행 때문에 제조사들이 보이콧까지 한적도 있습니다.
POC 를 예로들면 방사청에서 특수한 목적의 로봇이 필요한데, 적합한 제품을 가진 제조사가 딱 한군데 밖에 없을 경우, 이 제품이 그 목적에 적합한지를 기능및성능 테스트를 하는 것을 POC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여러분야에서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혼동을 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