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 AMD Turion MT-34
RAM : 패트리엇 PC3200 1GB*2
메인보드 : Biostar GF6100-M7 754 Socket
VGA : 묻지마 GF6600GT 256MB
하드 : 후지쯔 MAW3073NP 73GB SCSI
파워 : 델타 350W
여기서 문제는 시작됩니다. 보드가 현재 내장 VGA가 맛이 가더니 이제는 콘덴서가 부풀어 오른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조만간에 결단을 내려야 하겠는데... 지금 남는 부품을 보면
CPU : AMD 샌디에고 3700+
메인보드 : 렉스텍 GF7050PV AM2
메모리 : 삼성 PC6400 1GB*2
이렇게 남는 부품이 있습니다.
이쯤에서 DDR 메모리, CPU 2개를 처분하고 AM2 셈프론이나 애슬론64로 넘어가느냐. 아니면 939미니보드나 754미니보드를 구입하느냐... 가 관건인데
AM2 셈프론이 튜리온과 비슷한 전력을 먹으면서도 성능이 더 뛰어날것 같기도 하고...
게임서버(?)로도 쓰는걸 생각하면 샌디 3700+도 나름 괜찮을것 같기도 한데
날씨가 여름이라는걸 감안하면 튜리온이 아쉽고...
즉 초점을 저전력, 저발열, 고성능의 3박자를 이루기 위해서는 AM2로 넘어가는게 현명할련지...
어떻게보면 예전에 올린 질문과 비슷하게 되어버렸네요...
다시한번 고민하는 중생에게 한줄기 빛을 선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단 지름신 유도는 사양합니다. (자금난에 허덕이는중입니다. 흑흑...)
- KIntel Breaker -
물론 AM2 듀얼 코어보다는 튜리온이 못할지 모르지만
셈프론보다는 튜리온이 확실히 나을듯
http://www.techpowerup.com/cpudb/39/AMD_Athlon_64_3700+.html
http://www.techpowerup.com/cpudb/568/AMD_Sempron_LE-1300.html
아무래도 소비전력은 MT-34 < le-1300 < 3700 일거고
성능은 MT-34 < le-1300 < 3700 일듯 싶네요.
// 추가
앗 애슬론64 리마 LE-1640 이건 가격대도 셈프론 하고 비슷한데 2.7GHz / 512KB 군요.
이렇게 돼면 LE-1640 이 답이 될듯 한데요.
그리고 메인보드에 노스브릿지 쪽 캐퍼시터가 부풀어 오른건 아닌가요?
캐퍼시터 부풀어서 고장났을수도 있지 않겠나요
일단 캐퍼시터 교체를 한번 해보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