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돈한푼 없이 머물곳도 없이 한순간에 천애고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독립은 만용으로 보입니다.
서양 어떤 나라들 같이 대학갈때 되면 다 독립시키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학비 대고 생활비 대고 할수 있는 나라가 아니잖아요 우리나라는.
그래서 부모가 있는것이고 그 부모의 그늘안에서 최대한의 자립 능력을 기르고, 독립이 가능한 경제력이 생겼을때 진정한 자립이 성립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숙식 제공하는 일자리. 라고 하면 보통 안좋은쪽으로 많이 가잖아요. 세방 구할돈도 없이 자립하기는 상당히 무리라고 봅니다.
일자리만 있다면야 자립은 쉽겠죠...물론 돈을 얼마나 모으냐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그리고 일자리를 가려서 그렇지...아르바이트나 시급제 일자리는 적어도 제가 볼때는 많더군요.
숙식은...하다못해 원룸이라도 구하긴 전엔 경험상 고시원이 제일 좋습니다. 요즘은 시설 좋고 가격 싼 고시원이 참 많더군요. 대충 한달에 20만원이면 숙식이 해결되거든요.
저 같으면 차비와 여관비 정도가 있다면 우선 괜찮은 고시원을 하나 구한 다음 일자리를 알아보겠습니다.
고시원비야 말만 잘하면 후불로도 가능하니깐.
일자리를 구한 다음에는 열심히 돈을 모아야겠죠.
직장필수죠.
제가 10원도 없이 지냈던 케이스였습니다.
많이 힘들죠. 원망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나마 10원없이 지낼수 있지 못합니다. 신용카드가 저를 항상 한달이라는 기회를 주었거든요.
10원도없이 대학졸업하고 사회까지 나오기까지 왠만한 각오 없이는 힘이듭니다.
주위의 즐거운 유혹은 자신과 관계없습니다. 즐겁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거죠.
도움받고 사회 진입할수 있다면 반드시 그 선택을 해야되는게 시간을 버는것입니다. 돈보다 더 소중하죠 시간이...
서양 어떤 나라들 같이 대학갈때 되면 다 독립시키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학비 대고 생활비 대고 할수 있는 나라가 아니잖아요 우리나라는.
그래서 부모가 있는것이고 그 부모의 그늘안에서 최대한의 자립 능력을 기르고, 독립이 가능한 경제력이 생겼을때 진정한 자립이 성립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숙식 제공하는 일자리. 라고 하면 보통 안좋은쪽으로 많이 가잖아요. 세방 구할돈도 없이 자립하기는 상당히 무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일자리를 가려서 그렇지...아르바이트나 시급제 일자리는 적어도 제가 볼때는 많더군요.
숙식은...하다못해 원룸이라도 구하긴 전엔 경험상 고시원이 제일 좋습니다. 요즘은 시설 좋고 가격 싼 고시원이 참 많더군요. 대충 한달에 20만원이면 숙식이 해결되거든요.
저 같으면 차비와 여관비 정도가 있다면 우선 괜찮은 고시원을 하나 구한 다음 일자리를 알아보겠습니다.
고시원비야 말만 잘하면 후불로도 가능하니깐.
일자리를 구한 다음에는 열심히 돈을 모아야겠죠.
인맥을 이용하지 않을려면
개인적인 능력이 뛰어나던지(자격증 유무등도 포함)
아니라면 특히 말을 엄청 잘해야합니다.
둘중 하나가 아니라면 인맥을 이용하지 않고는 어렵지요
최소한 Job이 결정되어 월세라도 낼 수 있게 된 다음에 독립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냥 이 조건 자체가 너무 비관적이네요.
본인이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만한 기술을 뭐라도 하나 가지고 있다면야 위엣분들처럼 여관방 잡고 일자리를 구해봐야겠죠.
만약 그것도 없다면... 답이 없네요. 10원도 없고 돈 벌만한 기술도 없다면 공장 같은데라도 들어가보려고 애써봐야죠. 그것도 안되면 그냥 막노동판 밖에 없을것 같네요.
막노동판 한 3년 전전하면서 악착같이 돈모으고 틈틈히 공부하고, 현실적으로 이 두가지를 함께 한다는거 자체가 불가능 할듯 합니다.
일단 막노동판으로 돈을 악착같이 모으는 수밖에 없겠네요.
노가다는 혹사시키기 때문에 비추천이구요.. 공장은 숙식 제공이 되고 밥도 잘나옵니다. 약 6 개월 정도한다면.. 숙식할돈이 생길겁니다. 그다음에 원하는 방향으로 취직하면 되겠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프로그래머이기 때문에.. 월급 가불하는 조건으로 취직하면 될거 같습니다만... 급여도 상당히 높구요..
특별한 기술이 없다는 가정하에서라면 공장에 취직하는걸 제일 추천해드리고 싶지요.
옛날 공잡밥이 그립네요.. 내일 짬뽕밥이나 먹어야 겠어요..
네.
제가 10원도 없이 지냈던 케이스였습니다.
많이 힘들죠. 원망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나마 10원없이 지낼수 있지 못합니다. 신용카드가 저를 항상 한달이라는 기회를 주었거든요.
10원도없이 대학졸업하고 사회까지 나오기까지 왠만한 각오 없이는 힘이듭니다.
주위의 즐거운 유혹은 자신과 관계없습니다. 즐겁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거죠.
도움받고 사회 진입할수 있다면 반드시 그 선택을 해야되는게 시간을 버는것입니다. 돈보다 더 소중하죠 시간이...
외국어가 전혀 안되고, 정말 양말 몇결레로 시작하신다면
국내의 해외 건설업체에 쥐업하시면 됩니다.
3년정도 고생하시면 5천에서 1억정도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 ^
물론 독신자의 경우죠(가족 생활비까지 고려한다면 터무니 없는 액수입니다)
앞으로 많은 참고가 될거 같습니다.
회사에서 먹고 자고 모두 할 수 있습니다. ^^
저도 해봤습니다. ^^
취업은 고려하지 않는다면..
학교 동아리방에서 기거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PS. 왠만하면 독립하지 마세요.
개..개발자.... 야근에 퇴근을 못해서 회사에서 자는건아니겠죠.(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