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바트헬스클럽에서 개인 트레이너가 붙어서 운동을 했다고 하네요.
개인의 상태에 따라 진도를 나간다는 부분에 있어서
무척 긍정적이지만 비용이 역시나 만만치 않더군요.
고심 끝에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주로 다이어트와 근력운동을 병행해서 체형을 변화시키고자 합니다.
동네 헬스클럽은 조금 열악하다는 느낌이 들고
대형 헬스클럽은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혹시 회원분들 중에서 트레이너가 실력이 좋고 헬스클럽의 시설이
괜찮은 곳을 알고 계시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특히 요즘에는 프랜차이즈 방식의 헬스클럽이 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저는 마포에 서식하며,
여의도를 포함한 시청앞~명동부근~아현~이대~신촌~공덕 등의
강북서부 강변지역이라면 어디든 괜찮을 것 같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확실히 PT를 받아본 사람(?) 말로는 효과가 좋다고 하더군요.
저도 요즘 헬스클럽을 다니기는 하는데 다니는 헬스클럽에서 이벤트로
4회 받았는데 정말 계속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비용의 압박으로 그냥 혼자 하는 중입니다.
요즘 대형헬스클럽은 회원비는 그리 비싸지는 않은거 같은데
대신 PT니 GX니 하는 부가적인 부분이 훨씬 비싸고 그런걸로 주 수입인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참 제가 다니는 곳은 강서 지역이라 추천은 힘들꺼 같고...
다만 요즘 대형헬스 클럽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