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주규 2009-09

저는 주로 워드나 아래아한글에 긁어서 붙여넣기를 주로 합니다.

classiccha 2009-09

아... 쓰다가 날라갔네요. 흑흑.

저의 경우는 원노트로 해결합니다. Drag & Paste하면 대부분의 문서관련 프로그램에서 양식을 전부 혹은 스타일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또 mht의 경우는 웹기반 규약에 따르므로 사이트개발자가 원치않을 경우 담아갈수 없기도 합니다.

원노트를 사용하기전, 긁기가 안될시 우선 ietoy같은 툴로 해제시킨 다음 긁어서 원노트에 붙이면 됩니다.

그러면 거의 모든 사이트 내용(이미지, 서체 등)과 웹양식 그대로 스크랩 날짜, 링크주소가 자동으로 포함되어 가져옵니다.

가져오면서 사이트서체를 바꿀지를 물어봅니다. 그러면 본인이 좋아하는 서체로 변경하여 볼수가 있어서 편합니다.

저도 작업때문에 네이버나 구글, 각 포털의 블로그등에서 자료를 수집하는데 지금까지 큰 문제없이 되었습니다. 외국의 경우 다단계 숨김링크로 폐쇠적인 일부 사이트를 제외하고는 깔끔하게 가져왔습니다.

음성 메모, PDF 출력(편집/만들기/인쇄)도 되므로 원노트에서 스크랩자료의 편집이나 정리를 통해 완성된 자료를 음성과 함께 담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원노트를 깔아 스크랩하시고 섹션추출기능으로 담아서 자택에서 원노트로 불러오기 하시면 됩니다.

단 스크랩시 원본서체를 변경할때 아주 특이한 서체이고 이 서체가 자택에는 설치가 안되있다면 양식이 약간 깨질 수 있답니다.

적다보니 MS사 홍보글처럼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