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2009-09

제 옆에 일하는 사람이 삼성에서 나온 USB 지원되는 모니터를 사용중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USB 그래픽카드는 같은회사 같은 칩으로 알고있습니다.
(이건 USB 그래픽카드나, 옆사람이 쓰는 삼성에서 나온 USB 지원 모니터도 같더군요)

뭐 일반적인 웹브라우져나 TEXT위주의 툴정도는 그럭저럭 쓸만한데
동영상같은 화면에 표현해야되는게 많은 화면에서는 밀리더군요
30프레임짜리가 졸지에 한 5프레임정도 나온다라고 표현해야되나?

아마 USB 대역폭때문인지 아니면 그래픽카드 칩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반 HTS용으로 쓰신다고 해도, 조금만 민감하시면 차이가 나지않을까합니다.

무명대인 2009-09

음...USB 대역폭의 문제 아닐까요. 저도 한 개 있는데 동영상은 못보겠더군요. 웹서핑은 상관없지만...

투시피유 2009-09

저의 생각도 같습니다.
현재의 USB2.0 으로는 그래픽은 거의 불가능하고
일반용으로도 조금 느리더군요(불만족스러울정도)

아마도 차세대 고속 USB (3.0 ? )가 나오지 않는한
USB 그래픽 카드는 돈먹는 하마가 될 공산이 큰것 같습니다.

옵션 2009-09

USB 3.0(350MB/s)이나와도 버벅거리긴 마찮가지에요
pic-e x1(500MB/s)짜리 그래픽카드도 엄청나게 버벅거리거든요

Subi 2009-09

USB3.0 은 5Gbps 입니다.
625MB/s 쯤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