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의 주성분은 당연히 단백질과 지방이죠. 비율상으로는 이 두가지만으로 50%가 넘거나 저지방제품이라도 50%근처일겁니다. 나머지는 수분과 각종 무기질일텐데요. 주성분이 칼슘이면 돌맹이마냥 퍼설퍼설 부서질겁니다. ^^;;;
드시는 양에 비해 웬만한 한끼식사보다 칼로리가 더 높을수도 있고요. 사실 치즈는 같은 무게의 살코기보다 칼로리가 더 높습니다. 저지방 제품이 아니라면 갈비살이나 등심보다도 높을거구요. 섭취한 칼로리중에 쓰고 남는것은 당연히 살로 갑니다.
특히 체다치즈처럼 가염된 치즈에는 나트륨함량이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고혈압이 있으시면 절대 피해야할 음식입니다.
칼슘이 필요하신거면, 센트룸이나 오스카 같은 종합비타민+무기질 이나 칼슘보충제를 드시는게..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아무리 편식을 안해도 필수 영양소의 충분한 섭취는 불가능하므로, 센트룸같은 복합제제를 하루 한알이나 격일로 한알 정도만 드시면 좋겠지요.
저도 일전에 목장체험 같다가 들었는데 치즈 작다고 우습게 보면 안되더군요! 손가락 한마디 만한 치즈면 그 크기의 10배 이상의 우유가 물만 빼고 농축되어 있다 보면 된다하더군요! 저도 대식가인데 그날 치즈 약 한 주먹 분량 먹고 아무것도 못 먹겠더군요! 치즈 그 크기만 보고 막 먹다보면 그지꼴을 못 면할 듯 싶어요!
원래 생우유에서 원심분리등의 방법으로 지방을 분리시킨 것이 생크림이고 생크림에서 수분을 제거한 것이 버터이며, 그리고 지방을 분리하고 하고 남은 것을 숙성시킨 것이 단백질 성분이 많은 치즈라고 알고 있었습니만...
전에 의사분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들은 것으로는 단순히 먹는 칼슘만으로는 골다공증등에 도움은 조금 되지만 근본적으로는 운동을 해야 제대로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즉 하루에 일정량 이상의 칼슘을 섭취해도 몸에 흡수가 안되고 배설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치즈 중에서 리코타(ricotta)란 걸 드시면 그래도 나을 듯 합니다.
이건 엄밀히 말하면 치즈라기보단 부산물에 가깝습니다만 유청(whey)이란 부산물에 크림을 첨가하여 만듭니다. 지방 함량이 15% 미만이므로 치즈 중에서 가장 가볍습니다.
비슷한 제품으로 모짜렐라나 탈레지오 치즈도 생치즈라 상당히 담백한 편입니다.
치즈만으로 식사를 하실 경우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상당히 부족하게 됩니다.
토마토, 사과 등의 과일이나 채소, 견과류와 함께 드시기를 권합니다.
드시는 양에 비해 웬만한 한끼식사보다 칼로리가 더 높을수도 있고요. 사실 치즈는 같은 무게의 살코기보다 칼로리가 더 높습니다. 저지방 제품이 아니라면 갈비살이나 등심보다도 높을거구요. 섭취한 칼로리중에 쓰고 남는것은 당연히 살로 갑니다.
특히 체다치즈처럼 가염된 치즈에는 나트륨함량이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고혈압이 있으시면 절대 피해야할 음식입니다.
칼슘이 필요하신거면, 센트룸이나 오스카 같은 종합비타민+무기질 이나 칼슘보충제를 드시는게..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아무리 편식을 안해도 필수 영양소의 충분한 섭취는 불가능하므로, 센트룸같은 복합제제를 하루 한알이나 격일로 한알 정도만 드시면 좋겠지요.
결국..... 전 삽질 중이었군요. 털썩.
돈쓰고 삽질 중이었습니다.
우유 1L 에 레몬즙을 넣고 살짝 데우는데, 생기는 고형물이 겨우 한숫가락 분량 정도 더군요. 나머지는 '물' 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체다 치즈 1장이면 우유 1-2L 이상의 유지방+유단백+칼슘 섭취효과가 있을 겁니다. 다만 칼슘보다는 유지방량이 훨씬 많지요. (당연히)
전에 의사분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들은 것으로는 단순히 먹는 칼슘만으로는 골다공증등에 도움은 조금 되지만 근본적으로는 운동을 해야 제대로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즉 하루에 일정량 이상의 칼슘을 섭취해도 몸에 흡수가 안되고 배설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건 엄밀히 말하면 치즈라기보단 부산물에 가깝습니다만 유청(whey)이란 부산물에 크림을 첨가하여 만듭니다. 지방 함량이 15% 미만이므로 치즈 중에서 가장 가볍습니다.
비슷한 제품으로 모짜렐라나 탈레지오 치즈도 생치즈라 상당히 담백한 편입니다.
치즈만으로 식사를 하실 경우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상당히 부족하게 됩니다.
토마토, 사과 등의 과일이나 채소, 견과류와 함께 드시기를 권합니다.
아무래도 과일과 야채를 곁들이는게 정석이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