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사타 케이블 카테고리부분을 보니
사타150과 사타300을 나눠서 팔더라구요
문제는 락킹기능이 있는 케이블이 사타150밖에 안나와 있길래..
파타쪽도 UDMA33~133까지 케이블마다 전송 한계가 있었는데,
사타도 이와 같이 케이블로 150/300 한계가 있는가요?
잘 몰라서,
네이버 뒤져보니 케이블자체는 아무런 차이도 없으니 상술에 속지마라..란 글이 보여서
이렇게 질문을 올려봅니다.
덧, 다나와보니 다이렉트 케이블만 있더군요. 멀티레인케이블은 보통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그런 스펙보다는 길이와 두께가 문제가 되죠.
두꺼운 케이블은 차폐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케이블이 길어지면 임피던스가 달라집니다.
어디에 쓰실지는 모르나 빅타워 수준에서 50-70센티 정도라면 다 거기서 거기라 생각합니다.
전 대신 몰렉스제냐 암페놀제냐를 따지는 편이죠.
미니싸스케이블이나 멀티레인 케이블은 보통 사람들이 찾는 아이템이 아니라(수요가 적어서)
딱 맞는 것은 구하기 힘들수 있습니다.
우선 가격보다 품질이 문제가 되면 아답텍 정품케이블을 쓰세요..
www.raidmall.co.kr
Comms 라는 브렌드는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곳 본사창고쪽에 멀티레인 케이블이 있기는 합니다.
홈페이지 잘 찾아 보세요..
SATA2 (300)이 SATA150보다 케이블 허용길이가 더 길고 eSATA용으로 밖으로 빼서 많이들 사용하기 때문에
외부기기의 영향을 덜 받고 연장 사용해도 문제가 없도록 차폐처리된 케이블을
SATA2용 케이블라면서 팔고 있는 겁니다.
폭스콘 , 암페놀제 ... 일반 메인보드 번들 케이블의 절반 부피 밖에 안되지만 아주 좋습니다.
(용산 잡 물건 파는 곳에 잘 찾아보면 있습니다.)
USB 1.1/2.0 케이블도 이런 경우인가해서 찾아봤다니 약간 내부적인 스펙이 다르다네요.
1. 케이블에서 전송해야할 주파수 대역이 넓어짐
2. 임피던스 (정확히는 Common mode impedance, Zcm) 값이 30옴±30% 이내
3. 케이블에서 발생하는 딜레이가 미터당 5.2 ns 이하 (케이블 길이와 무관하게 26ns가 아님)
4. 케이블이 더 꼬임
5. 한쪽 플러그와 다른쪽 플러그 사이의 저항이 0.6 옴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