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도 달아주셨었던데요.
우선 질문부터 다시 드리면
LP케이스, 큐브형케이스, 홈씨어터형케이스, ITX케이스
들 중 ODD베이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케이스가 있나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찾아본바로는
일반 ATX 또는 슬림형ATX에 ODD를 뺀 경우였고
그리고 검색게시물이 2년전이었던점을 감안하면
지금 현재 이런 형태의 케이스가 또 나온게 있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USB로 OS설치하는것을 현재 너무 당연히 쓰고 있는 상태여서
(제게는)불필요한 ODD를 아예 장착하지 않을생각인데요.
결과적으로 그만큼의 공간이 필요없고
더 작은것을 찾고 있는 중이라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USB에 부팅영역을 잡아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네이놈에서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와요.
이녀석을 이용해서 설치하고자 하는 OS를 USB에 부팅영역에 심는작업이 우선필요합니다.
ODD없는 물건은 저도 찾는지라 자주검색해보는데 국내유통되는놈중에는 없습니다.
http://www.usboffice.kr/ 여기에 가시면 관련정보들이 많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배워서 한것이구요. (물론 구글링을 병행)
보드의 방열판이나 캐피시터등에 따른 기본적 높이가 있기때문에 ITX 케이스로 폭이 5.5cm 정도가 한계인 거 같습니다.
더 작은 것으로 하시려면 가격대 성능 안습인 Pico로 가셔야겠지만 이것도 폭은 거의 5cm 하죠 ^^
정말 작은 걸 원하시면서 성능도 어느 정도 나오는 제품을 원하시면 아예 ODD와 합쳐진 노트북을 기반으로 만든 미니PC를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Aopen의 X Cube Mini라고 국내에서는 성주컴퓨터에서 탱고라는 이름으로 수입해 파는 것이 있고 자작하시려면 Pico ITX뿐입니다. Pico기반 완성품으로 일반인이 구입할 수 있는 것은 Via C7기반의 Artigo라는 제품으로 PC본체를 3.5인체 베이에 장착할 수 있을 정도로 작습니다만 CPU가 요즘 쓰기엔 성능이 안좋죠. Nividia의 ION데모용으로 나왔던 것이 참 크기도 작고 좋았는데 일반인에게 판매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