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버린 S2895를 분해 했습니다..그리고 부품들을 새로 구입한 S2895에다 설치 해 주었구요..
사망할 당시 상황은 외출했다가 집에들어오니..파워가 전혀 안들어오고..
새 파워를 연결하니 0.5초정도 각종 팬들이 돌아가다가 그냥 감감 무소식...
그래서 열받아서 그냥 그날 저녁 중고로 P35 보드 + Q9550 + 램 4G 가 콤보로 파는것 있어서 확 교체해 버렸죠.
그리고 SSD를 OS용으로 깔아주고요...S2895 + 옵테론 885 2개 + 6G램 + 15K 스카시 4개 레이드 0...보다도 더 빠르더군요..에구..역시 구시대의 유물이었는지...
그러다가 3일만에 다시 S2895를 구해서 이식수술후 파워넣고 해보니...정상 작동하네요..
죽어버린것은 역시 메인보드였습니다..
분해한김에 자살한 메인보드를 자세히 살펴보니..이상한 부분이 딱한부분 보이더군요..
왼쪽 CPU 앞쪽에 뭔가가 하나 터져있는 것 같은...(사진참고)
사진처럼 저부분이 고장나면 부팅시 0.5초만 작동하는 증상이 나타날수 있는건가요?
혹..용산에 이부품 수리 할만한곳 있으면 연락처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리시..뭐가 고장났다고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시면..고맙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콘덴서 교체만이 목적이라면 콘덴서 교체는 납땜하는 집은 아무데서나 다 할 수 있는 것이니 어느 수리 업체를 가셔도 관계는 없습니다만, 전기계통의 문제이므로 단지 콘덴서 외의 다른 부분들에도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문제일 가능성도 상당히 커보입니다.
실질적으로 콘덴서 하나만 문제가 있을때의 상태로 보기에는 무언가
석연찮습니다.
일단 콘덴서를 바꿔보시고 생각하셔야할듯
콘덴서를 교체 햇는데도 문제가 있다면
칩셋문제일 수도 .. 아니길 빕니다.
여러 문제일수있네요....제가 거주하는곳이 밴쿠버인지라...쉽게 수리는 거의 불가능하고...
아무래도...장식용(?)으로 가지고 있던가 해야겠네요..
답변주신분들..감사합니다...
다시터진다면 콘덴서 라인에 연결된 fet찾아서 교체해보세요.
교체해 보시기전에 fet가 비정상적으로 뜨뜻한넘 있다면은 그넘이 100%롭니다.
부팅 화면 바이오스 화면만 떠고 당채 리붓팅으로 바이오스에 진입할수 없었던 경우 였습니다.
그때 콘덴서가 몇개 불러 있었지요. 교체후 지금까지 잘 사용중입니다.
콘덴서 구해서 직접땜빵해보시는게 어떨지요, smd 부품이면 좀 어렵겠지만 핀타입이라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