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백케이스 위를 못만질정도로 뜨겁니다.
시스템은 다운되구요
도무지 이유를 알수가 없습니다.
시퓨와 방열판사이에 공간이 생긴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시퓨와 보드 그리고 케이스의 온도가 높은 이유는 무멋일까요
저도 측정하면서 깜짝놀랐습니다.
물론 시스템은 다운이 되거나 먹통이 되거나 그렇습니다.
사유를 알고싶습니다.
실제 엠디계열은 거의 썬더사용할때이외로 관심을 가져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
도무지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보드나 시퓨문제로 온도가 높을수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메인보드상 측정오류 그런관계가 아닌 실제 온도가 높은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아는 구리스나 기타 시퓨와 방열판사이의 여백이 생긴것도 아닙니다.
너는 죽고 나는 썩어있다..... 정신의 핍박은 항상 육체의 고통보다 앞서있다.....
말씀안하셨지만 확인하셨겠죠 ^^;;
2. 보드 설정에서 전압이 굉장히 높게 들어가있다
실제 이런경우를 봐서요....
CPU팬이나 케이스 팬의 작동유무 부터 체크해 보시고
CMOS상에서 CPU클럭이나 전압을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혹시나 케이스가 공기순환이 극악인 구조는 아니겠지요?
옆판 떼어내고 케이스 앞에서 담배연기 진하게 불어 보시면 바로 보입니다.
케이스쿨러또한 장착되어있구요 옆면을 열어높은 상태였습니다. 방열판은 만지기 힘들정도이고 잘 돌다가 다운됩니다.
역시나 케이스옆면과 윗면이 즉 시퓨에 붙어있는곳이 굉장히 뜨겁니다.
옆면이 열어져있는 상태이므로 쿨링쪽하고 상관없는듯 싶고 참고로 시퓨와 방열판 유격또한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혹시라도
첫번째로 메인보드 이상으로 시모스측정온도(이런경우는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린것은 실제온도가)가 높고 실제온도또한 높은경우가 발생하는건지
두번째로 시퓨이상으로 온도가 뜨겁게 오를수도 있는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오랜만에 머리를 싸매게 만드는 것을 발견해선지 조금 흥미롭기도 하고 ......등등
조금은 궁금하고 해결을 못하면 몇일 끙끙 머리싸맬것같습니다.
^^ 나름 머리도 아프고 흥미롭기도 합니다. 오래전 엠디썬더계열만질때 그 느낌이랄까......
아마 파코즈란 사이트가 썬더나올때 만들어진 사이트였죠 그 기억도 ....
우리회원님중 한분이 만드신 abit.ce.ro 란 사이트도 생각납니다. 아비트보드동호회였죠
오버클릭에 관한 ...
아 그리고 오버클릭도 하지 않았습니다.
바톤보다 더 뜨거운 세컨의 프레스캇도 LP케이스에 넣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케이스 자체가 살짝 따뜻(?)해지는 정도인데 그렇게 뜨겁다니 뭔가 문제인듯 합니다.
쿨러위에 손 갖다대고 뜨거운 바람이 잘 빠지는지 한번 확인을 해보시고 정희섭님 말씀처럼 전압이 높게 들어가있나 한번 확인을 해보세요. 시모스에 조절부분 있나 보시고 윈도우 부팅이 가능하다면 CPUZ나 에버레스트로 확인해 보시면 될듯하네요.
보드 이상으로 시퓨가 그렇게 뜨거워지는건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다만 핀이 한두개 결손되는 경우 동작은 하지만 몇몇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보았습니다. 여러모로 한번 확인을 해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Asrock에서 보드 온도센서 이상으로 한동안 이슈가 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Asrock 768M-slim 보드에서 바톤2500+ 기준 온도체크해보면 풀로드기준 45도, 정품쿨러 기준 RPM 2500RPM정도 됩니다.
3900RPM넘고 온도가 정상적인 온도가 아니라면 보드 온도센서이상인데...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