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Bearth 2009-10

패널이나 보드가 없는 상태에서의 LCD DIY는 중소기업 새제품을 사는것 보다 대부분 비용적으로 더 들어갑니다.
단지 '소소한 장난'을 원하신다면 중소기업 제품 중고로 하나 구하셔서 뽀개는 쪽이 더 싸게 먹힐 것입니다.

DIY용 AD보드는 지니어샵이나 뷰썬 같은 DIY 부품만 전문으로 판매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패널에 따라 지원가능한 AD보드와 해당 패널에 맞는 롬을 같이 넣어서 제공합니다.

LCD 후면 철판은 정전기 방지나 패널 지지등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노트북 제품의 경우 강화 플라스틱으로 대체하기도 합니다만, 아무 소재나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자작 PC+LCD 컨셉에서 큰 LCD는 무게와 두께, 지지 방법등의 문제로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싶습니다.
17/19인치 완제품 노트북만 봐도 두께가 상당한데, 22인치에 ion 플랫폼이면 웬만한 htpc보다 클것 같은데요.

푸릉이 2009-10

말씀 감사합니다. 24인치..패널이 4.5 키로 던데.. 강철 판을 때어내고.. 보드(400 그램) 배터리 (500그램) 정도로 해서. 5키로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이 5키로좀 안되서.. 무개는 괜찮을듯합니다. 음...후면 철판이 문제군요.. 한번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LED는 판을 때어도 좀더 괜찮겠죠? 형광등이 아니니...LED 모니터를 분해해볼까요^^ 소비전력도낮은거 같던데.

이창준 2009-10

lvds는 패널과 ad보드 사이의 인터페이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Dsub 이나 DVI로 신호를 주면 ad보드에서 신호처리를 하고 lvds를 통해 패널에 신호를 뿌려주지요. 대개의 경우 ad보드를 가지지만 산업용보드에서 lvds용 인터페이스를 내장한 보드를 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22인치 정도를 초리하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데요^^ 전문가가 아니므로 보충내용은 다른분께 패쓰.

푸릉이 2009-10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것저것 뒤지고 있는데.. 리튬이온건전지가 3셀이 12볼트가 최대치가 아니고 12.6볼트 즉 13-14 볼트 먹여줘야..완충이 되는데.. 관련 아답타가 없어서 .. 정전압 트랜지스터 (모양만 트랜지스터인거) 찾고 있는데. 와 부품 사이트에서 가격이 상상을 초월하게 비싸네요. 찾다보니 무슨 5볼트 아답타 부속이 3만원 하고. 블루투스 모듈이 2.5천원 하네요...세상에.. 그냥 기성품 분해해다가 쓰는게 훨씬 싸게 먹힐텐데..

이것저것 재밌습니다. 힘들고 우울한 인생살이가 지쳐서, 자작에 재미붙이고 있는데 요즘엔 d300카메라 배터리 만들고 있습니다.자작 완성되는 대로 하나씩 올려드리겠습니다.

정희섭 2009-10

1.
리튬이온은 한셀당 max 4.2V 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확한 12.6V 들어가면 괜찮지만 13~14 볼트 들어가면 망가지거나 터지는수가 있습니다 :(
덧> 셀도 보호/비보호가 있는데 보호회로 있는건 13~14 넣어도 되겠지만, 확실하지 않다면 충전기를 찾아보셔야됩니다.
2.
정전압 IC 7805 나 LM317 등을 찾으시는듯 한데요. 개당 천원도 안합니다.
뭔가 잘못보신듯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