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의 주체가 해당 제조사로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나와에서 노트북을 열심히 고르고 있는데..
어떤 분이 국내에 들어오는 미국 리퍼 노트북들은 국내에서 분해/재조립 한거라고 하네요.
말 그대로 서로 서로 부품 재활용해서 부활시킨 거라고 하는데요.
제조사에서 수리한 것이 아니고 국내판매점에서 분해/조립 한것이면
해당 노트북 품질에 대해서 별로 신뢰가 되지 않습니다.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리퍼 노트북들이 정말로 국내에서 재조립된 물건들인가요?
아니면 외국에서도 역시 마찮가지인가요?
그리고 제조사에서 직접 수리한 리퍼물건들은 어떻게 알수있는 겁니까?
저도 LG등에서 판매하는 사원판매용 등급품들은 사용해봤습니다만, 이건 꽤 신뢰할 만 하더군요.
짧은 기간동안 이지만, 어느정도 불량검증이 가능한 기간도 있고요.
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리퍼 물건을 이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이게 아니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제대로 흘러나온 리퍼라면 어쨌거나 제조사측에서 A/S를 짧은기간 (6개월~1년사이던가요) 담당하지만
말씀하신 부품별로 수급해서 조립해서 나온 리퍼의 경우는 판매자가 길어야 3개월정도의 A/S만 담당합니다 보통.
전자는 괜찮지만, 후자의 경우는 문제가 많을 여지가 많죠.
오재호님껜 죄송하시만 선착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