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2009-10

IBM은 순정파트가 아닌경우에 오류메시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순정으로 가볍고 ODD도 달려있는걸로 VAIO Z46이 있지요. 자그마치 1600*900 와이드 해상도에 DVD멀티까지 달려있음에도 배터리포함 1.6킬로 정도 됩니다.

이용훈 2009-10

12인치급 노트북에서 P8600 이나 T9400 정도면 거의 최고사양입니다.
13.3 인치급 이하에서 그 이상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펙상 되고 안되고의 문제를 떠나서 현실적으로 쿨링과 소비전력이 문제가 될겁니다...
(제 13.3 인치 짱개 노트북도 T9800 장착 가능은 합니다...)

14인치 이상급으로 넘어가셔야 만족할만한 CPU가 장착될겁니다.

개인적으로는 HP 의 elitebook이 꽤 괜찮아 보이더군요..
좀 크긴 하지만.....가방에 넣어 휴대하면 지고 다닐만 하던데요....

나너우리 2009-10

음 12인치 s210모델에 T9300 달아서 사용중입니다.

배터리 소모량이나 열이 엄청나게 증가 할겁니다. T3400 달린제품을 제가 T9300으로 업한건데

지금 나열하신 시피유는 T9300보다 더 높은 거의 익스트림급이네요.

사용도 사용이지만 내장그래픽에 저 시피유가 어떤 의미가 잇을까 싶기도 하구요.

김태형Bearth 2009-10

X200에서 cpu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무리가있습니다.
노트북은 칩셋이 지원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라, bios의 지원과 전체적인 쿨링시스템이 그정도까지 소화할 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전원문제는 AC전원을 사용하여 배터리 문제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말이지요. 물론 배터리 모드라면 어떤 cpu라도 의미가 없습니다. 퍼포먼스위주로 셋팅을 바꾸는 순간 배터리는 존재 의미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고성능을 필요로 한다면 T400시리즈가 좋은 대안이 될 수는 있지만 2kg 중반대의 무게를 '무거운 것'으로 판단한다면 지구상에 가볍고 고성능에 열도 고려하는 조건을 만족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고성능의 기준이 어떤 것인지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단지 cpu만 높으면 되는 것인지, 그래픽이나 SSD도 고려해야 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