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TYAN 로고가 나오는 시점에서 윈도우 로고가 나오는 시간이 꽤 길게 느껴집니다만,
조금 더 객관적으로 설명드리자면,
현재 XP 64BIT에 E5504 싱글로 사용중이며 RAM은 3채널 2GX3 입니다
모니터를 슬립모드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CPU쿨러가 최대속도로 돌면서 기존에 Q9550대비 6,7초 정도 더 긴 시간이 걸립니다. 한참후 쿨러가 저속으로 바뀌면 모니터는 슬립모드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TYAN로고가 뜨면서 통상적인 비프음이 울립니다. 여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기존에 32bit xp에 요크필드를 사용할 때보다 충분히 체감할 만큼 오래걸립니다. 윈도우 로고 진입하고나서는 빠르게 진행되구요.
심지어 랩탑하고 동시에 파워를 켜도 윈도우가 시작되는 시점은 되려 느립니다.
혹시 CPU를 한개만 사용해서 그런겁니까?
아니면, BIOS상태에서 조절 가능한겁니까?
요것을 퀵부팅이 인에이블로 quite 부팅을 디세이블로 바꾸면 부팅속도가 빨라진거 같이 보입니다.
비디오 카드 바이오스 뜨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다른 네할렘보드들도 서버보드라면 같은 비디오 칩셋을 사용한지라 거의 같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비프음 맨처음 나는 것은 USB장치를 처음 인식할때 나오는 것입니다.
키보드 마우스 둘다 USB로 써야 합니다. 보드 I/O 에 PS/2가 없기 때문이죠.
모니터 연결을 읽어들이는 시간은 분명히 1CPU의 보드들보다 느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