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 E2200 + 2G + GA-EP45-UD3R + 6ea Sata HDD + 450W + 8600GT
운영체제 : win2003 Server
HDD 6개 모두 보드내장 SATA 단자에 연결중입니다.
현재 6개중 3개의 하드를 테스트 해보면 3~4MB/s 라는 극악의 전송률이 나옵니다.
혹시 보드불량을 의심하여 보드를 교체 했었는데 교체 후에도 같은 증상이며
간혹 속도 저하 하드중 장치 관리자에서 사라지기도 합니다. SATA 케이블 교체도 해봤는데 아닌듯 하구요
그리고 이벤트 관리자에 보면 atapi,Disk 라는 붉은색,노란색 마킹이 문제의 하드쪽에 종종 뜹니다.
디스크 검사는 물론 하드 교체와 AS처리를 받아 봤지만 증상은 동일합니다.
혹시 파워용량이나 파워 불안정으로 그럴수 있을까요?
서버용이라 직접 사용은 하지 않으며 시스템 다운이나 블루스크린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RAID 로 묶어 쓰진 않고.. 각각 독립으로 사용중입니다.
여기 회원님들이 말씀하시는 폭탄돌리기...
또는 칩셋 드라이버를 재설치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드라이버도 몇개의 버전으로 설치 해봤습니다....
파워가 딸리면 PIO 모드로 바뀌어 버리더랍니다.
저도 파워쪽으로 생각 했었는데 파워 문젠가 봅니다.
파워 하나 언능 주문 해야겠습니다.
교체후에 결과 알려드릴께요.댓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출력이 높은 파워라 할지라도 브랜드명이 있는 낮은 파워보다도 못하다는걸요...
그래서 파워의 숫자놀이는 30프로만 신뢰합니다. 동일한 파워라도 2배이상 비싼 E모사 파워 있죠?
비싼값 하더랍니다.
그런데 위문제의 환경이 저랑 동일해서요 ^^;
하지만.. 역시 그대로 더군요..
그래서 다시 찬찬히 살펴보니까..SATA를 IDE모드로 사용중었습니다.
AHCI로 하면 괜찮을까 싶어 AHCI로 드라이버 수동 교체후 BIOS에서 Enable 시키니까.
이상없이 부팅이 되었고 현재까지 정상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좀 허무하게 해결이 되었지만.. 관심 가져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