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근현꼽고(꽂고?) 많이들 쓰지 않습니까?
그런데 스피커에 따로 이어폰+마이크 단자가 있는게 있습니다. 아시죠? 겜방가면 흔히들 쓰는...
만약 본체에 스피커를 연결후 또 그 스피커 이어폰 단자에 이어폰을 꼽든, 스피커를 꼽든
소리가 본체 사운드 카드자체 소리만 나올까요? 아니면 스피커의 특성을 타고 나올까요?
훔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 이해를 못하시는 분이 있을것 같은데 간단히 말하면, 본체와 이어폰 사이에
스피커를 꼽고 그 스피커를 통해서 소리를 들으면 그 소리가 본체에 직접 이어폰을 꼽고 듣는거랑 차이가
많이 날까요?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과연 스피커가 제공한 이어폰 단자는 그냥 Passthrough일까요? 아니면 스피커 앰프를 통해서 나오는 걸까요?
제품마다 틀린지...
2채널, 5.1채널, 7.1채널 스피커 마다 틀린건지...
직접 스피커를 뜯어 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뭐 질문이라기 보다, 회원님들의 의견을 알고 싶습니다. ^^
반도체, 진공관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종 스피커.
P.S. 막귀가 아니신분이 들을만한(?) 시스템을 원하신다면 은선깔린 진공관 앰프(채널별로)와 대략 2000만원정도(짝당)의 저렴한(?)스피커로 구성하실 수도 있습니다.
스피커의 볼륨을 조정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고가의 스피커라면 헤드폰 출력 앰프를 따로 만들기도 합니다.
이어폰잭에 연결된 스피커나 헤드셋이 볼륨이 조절이 된다면 스피커의 특성을 따르구요 그게 아니면 이반적으로
들어오는 사운드 카드의 영향을 받을듯 합니다. 하지만 썩 좋은 방법은 아닌것이 회로가 어떤식으로든 거치도록 되어잇는경우가 많아 성능에 영향을 많이 미칠겁니다.